동정 - ...

1. 오버로드  ------재밌으니까~
2. 위쳐 ----------- 오버로드에 비해 사건전개는 느리지만 치밀하고 방대하다~

둘 다 게임 아닌가요?
위처, 위처2, 위처3 모두 다 있는데 조금 하다가 말았습니다.
언제 하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82년 까충이  ㅋㅋㅋㅋ

흠..

베르나르베르베르 ㅡ 기억
최면술로 기억을 파헤쳐 사건을 추리하는 내용이라든데
재밌으면 후기좀 저도 안읽어봐서 살까말까 고민중

윌리엄 폴영의 오두막 - 추천도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 말해봐요

뭐든지 닥치는대로 읽습니다.
단,, 추리소설같은 것빼고요. 인위적인 것은 싫어합니다.

헬본에서는 미래의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에 가까운 추억의 명작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이미 읽은지 40년쯤 됐습니다.
다시 읽어본다면 나름 재미있을 것같기는 하군요...

1.

변희제 .. 실크 세대의 혁명서
2.

조갑제.. 대한민국은 파괴되고 있는가
(문재인 정권의 국헌 문란과 대응 .국익 실종과 종북 무능 외교에 대한 내용인데 함 읽어보세요 )

강력 추천 함.  ^^

두 가지 모두 실명으로 이미 탈락시키고 싶습니다.
지성인이 쓴 글이 아니라, 지식팔이 왜곡술사들의 책이군요.

너나 읽으세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 세종 더 그레이트. 보고 잼있으면 추천좀 ㅎ

아까 글보다가 연금술사 나오던데 그책도 참좋았음

채근담  - 인생의 지혜

어릴 때 읽다가 현실감이 너무 떨어진다는 생각에 조금 보다 말았던 책입니다.
다시 한 번 본다면 나름 재미있을 것같기도 합니다.

추리 미스테리 빼면 전 추천할게 별로 없네요

혹시 안보셨으면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 읽어보세요
드라마 따위와는 비교가 안돼요

재밌습니다.. 전두환이 쿠테타 일으킨 다음 해 휴교기간 중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추천드립니다.
태백산맥,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토지 등은 불후의 명작들이죠.

봤으니까 추천한건뎅...  ㅠ ㅠ

토지빼고 다 봤어요

추천도서라.. 제목에 꽂히고, 목차에 꽂히고, 부분 읽었을 때 흡입력있으면 그냥 읽는 듯..

흠 뭐가 있을까 재밌게 본게...

이오덕 - 우리말 바로쓰기
코스모스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에게 -안드레아스크누프-

가을에 읽을 만한 책같아서

아무거나 걸려라 추천목록 ㅋ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 참호전의 구질구질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카탈로니아 찬가: 내 생각엔 조지 오웰의 최고 걸작. 혁명에 대한 열정이 환멸로 무너져가는 모습이 인상적.
거장과 마르가리따: 러시아 환상문학의 최고봉. 환상문학을 좋아한다면 필독!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중앙아시아사를 매우 치밀하고 상세하게 개괄한 책.
지상 최대의 쇼: 진화가 왜 사실인가를 이보다 쉽고 설득력 있게 쓴 책을 못 봤네요.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과학자입니다: 자신의 연구 대상을 체험하고 치유된(!) 뇌과학자의 수기.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와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과학자입니다..

이 두가지가 급 땡기네요 ^^

전자는 지도를 중심으로 설명한 건데 중앙아시아사에 관심 있다면 꼭 읽어보시고요,
후자는 조현병에 걸렸다가 치유된 뇌과학자 이야기입니다. 진짜 희귀한 체험을 한 거죠 ㅎ

이외수님의 벽오금학도

달달한 로맨스도 좋고 정치풍자도 좋지만...
성인을 위한 동화같은 작품이라 오래동안 옆에 두고 보는 책이네요.
한국적인 설화와 불교적인 선의 의미
그리고 질박하고 때론 상스러운 80년대 정도의 이야기가 버무려진 이야기입니다.

보시고 너무 헛소리같은 내용일 수는 있으나 꼭 현실적인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만은 아닐것입니다.

거기 나왔던 고구마 드립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ㅋㅋ

이기적인 유전자

북유럽 신화

역사의 쓸모 - 윌라 오디오북으로

조정래 작품을 다 보면 됨....

그 중 대하소설 3부작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이 정도는 읽어줘야 한국사람이 한국문학 좀 읽었다 싶은거지..

1. 어니스트 헤밍웨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2. 조지 오웰 "1984"

3. 한강 "여수의 사랑"

어니스트 헤밍웨의 작품들은 무거운 소재를 가볍게 접근하고 간결체를 구사해서 읽기 편합니다.
그리고 한강씨의 소설은 어떤 책을 읽어도 뚜렷한 현실감과 인물이 느껴지는 소설이라서 추천.
머리속에 깊게 남는 작품들만 추천해 봤습니다.

책벌레의 하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