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는 중앙경찰학교 교육받는 중
피해자는 중3부터 4년간 가혹한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
4년간 폭행, 감금을 당했다고 경찰 되는 걸 막아달라는 청원
학교 측은 고소절차 없이 단순한 글만으로는 징계가 불가능하다는 입장
한편 가해자는
"철이 없던 중학생 시절 A 씨를 때린 적이 있다. 반성한다. 하지만 이후 고등학생 시절과 경찰 시험을 준비하며 만났을 때는 아무렇지 않게 지냈다. 갑자기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당황스럽다"
역시 가해자는 쉽게 잊고 피해자는 평생 기억하는 듯..
중학생때 때렸다면 사과부터 해야지 그걸 왜 끄집어내냐는 식이라면 인성 개차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