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국무총리 미야자와 기이치가 대한민국 방문에서의 정책 연설에서: “우리 국가와 당신 국가 사이에 잊지 말아야 할 관계는 수 천 년 동안 우리가 공격자였고 당신들이 희생자였던 특정 기간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난 다시 한 번 우리 국가의 행동으로 인해 이 기간 동안 당신들이 경험했던 참을 수 없는 괴로움과 슬픔을 위해 가슴 깊은 유감과 사과를 표하고 싶습니다. 최근 소위‘군 위안부’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난 이것과 같은 그 사고가 진심으로 애처롭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북한의 천안함 도발에도 유감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그것도 역사적 사실이죠. 이건 '특별히 이거다' 하고 정해진 의미는 아닌것 같네요. 설사 유감이 관용적으로 그렇게 표현된다고 해도, 그걸 받아들이는 입장, 특히 국민의 입장에서는 전혀 만족할만한 어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나 ㅋㅋㅋ 처음에는 외교에서 사과란 말은 쓰기 어렵다더니 ㅋㅋㅋㅋ 사례 가지고 오니까 이젠 외교, 역사적사실이라는 자의적 판단으로 나누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에게 면박 준건 역사적 사실 아니냐? 나누는 수준봐 ㅋㅋ 평생 그렇게 사쇼. 유감스럽게 ㅋㅋ
작성일 : 19-07-3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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