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과 능력없는 소수는 당연히 비주류이겠지요. 경쟁력이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비주류로 있어야 될 소수가 알량한 조직력 덕분에 발언권을 가진 주류로서 행세하고 사회를 리드한다면 결국 그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제적 경쟁력이 없는 자신들의 무능력과 무자격을 합리화하려면 그들 본위의 잘못된 정보를 사회에 제공할 뿐아니라 심지어 조작과 왜곡도 해야만 사회적 대접을 받으며 버틸 수가 있을테니까요..ㅋ
현재 일본언론들의 관련기사들을 보면 답 없습니다. 현재 전황은 크게 지고 있는데 우리는 전쟁에 승리하고 있다라고 보도한다면 그 전쟁을 이길수 있나요? 전쟁사에서 망하는 나라들의 공통점이 이런 식으로 자위하며 시간만 보내다 망했다는 것입니다. 암튼 그 상상력 수준이 SF만화나 조선일보이상인데..ㅋ 밖의 세상을 모르는 우익 모지리들은 기사위에 적힌 허세어린 소설들에 맹목적으로 환호하며 자위 할수 있겠으나 당장 눈앞의 참상을 목격하는 현장의 당사자들은 그 반대이겠지요. 이것이 점점 계속 누적된다면 자연스럽게 자국 언론보도에대한 신뢰를 접는 일본인들의 비율도 늘어 갈 것입니다. 물론 그 비율이 늘어도 대세에는 별의미 없다고 생각되구요..ㅋ 하지만 환호하던 소수는 결국 고립될 것입니다. 또한 이 간단한 교훈을 얻기위해 일본인들이 전쟁기간 치루어야 했던 대가와 기회비용들은 복구시키기 힘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