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07-31 08:13
여행객 통계로 불매운동 폄하 및 물타기성 기사 쏟아질듯
 글쓴이 : 잭키콩나물
조회 : 745  

7월은 바로 코앞이라 여행취소가 힘들어서 좀 기대치에 못 미치는 반면 9월은 취소율이 6~70%입니다.
불매운동 폄하하기 위해 7월 통계 많이 쓰이겠네요.
어쨌든 여지를 준 셈입니다.
물타기 기사 엄청 쏟아지고 베충이들 비아냥 댈 것 뻔합니다.
돈 받고 기사 쓰는 신문사까지 더 격렬해 지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f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11 19-07-31 08:15
   
9월 기대함..
     
잭키콩나물 19-07-31 08:24
   
여행객 수치로 벌써 일베충들이 불매운동 무용론 설파중...
7월 13%는 취소수수료 겁나 비싼데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수치인데 말이죠.
          
fymm 19-07-31 08:51
   
말씀대로 취소수수료 몽땅 내고 빠진게 7월인데,, 
7월 실적수치 가지고, 물타기하는 "연합뉴스" 통신사 기사..ㅋㅋ
내추럴 19-07-31 08:25
   
마음같아서는 당장 100'% 가 채워지는 것이 후련하겠으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여행관련 정확한 통계는 한달 후가  맞다고 생각하구요.  지금의 나온 통계마저도  점점 배로 증가하는 수치이지요.  지금 속시원하게  현실적 최종수치인 70% 를 채우는 것과  정작 일본이 기대하는 9월이후 가을관광특수의 시점에서 70%를 채우는 것 중에서  후자의 경우 일본인들에게 체감되는 괴로움의 레벨 자체가 틀립니다.  전자의 경우는 통쾌는 하겠지만  어차피 당장 해결될 상황도 아니기에  한국쪽 카드 하나를  일찌감치 다 써버린 꼴이 되지만  후자의 경우는  여전히 여행불매라는 카드를 보유한  한국이 계속 일본의 약점을 쥐고서  상대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상대방을 말려 죽이는 쪽이 일본인들에게 훨씬 괴롭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