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730184426551
30일 요미우리신문은 관련 기사 2건을 잇따라 내고 한국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이례적으로 장기화 모습을 띠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시간이 갈수록 불매운동 참여자가 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요미우리는 기사에서 지난 1995년 한국에서 벌어진 일제담배 불매운동, 2001년 교과서 파문으로 인한 담배·학용품 태우기 등은 단기간에 끝났다면서 이번 불매운동은 이례적으로 길다고 설명했다.
또 곳곳에서 일본 보이콧 움직임이 일어나지만 청와대는 직접적인 대응없이 관망만 한다고 하기도 했다.
같은 날 아사히신문도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악영향이 관광, 경제, 문화, 스포츠 등으로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을 직접 돌아보고 모습을 알린 이 기사는 서울 명동에서 만난 한 한국여성이 "일본이 태도를 고치기 전까지 화장수도 맥주도 사지 않을 것"이라고 한 말을 전했다
야후뉴스에 게재한 칼럼에서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10대, 20대의 불매운동 참여가 높아 앞으로 연쇄적인 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일본에서는 불매운동이 한국 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일종의 조작, 혹은 친일로 보이기 싫어서 하는 행동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며 글을 맺었다.
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사히는 그래도 정상인듯 보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