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음습하지만 참 철저하게 치밀하고 꼼꼼하게 치명적인 부위를 공격 잘 해왔죠. 그 당시엔 고것들이 영악하게 대가리를 돌리기도 했고 가드를 해도 쓰러질만큼 우리 체력이 많이 허약해서 우리가 한 100여년간 허접한 것들한테 당해왔죠.
일본 입장에서 그 둘이 시너지를 발휘해 한국을 아주 손쉽게 요리했었는데 이젠 그때의 우리가 아니고 더구나 주먹구구가 아닌 실질적으로 일본의 안팎을 속속들이 파악해 대응하고 공격할 수준으로 올라왔죠.
그러니 지금은 우리가 더 치밀하고 철저하게 계산해서 저것들의 허약한 곳을 집요하게 공격해서 심대한 타격을 줄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