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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31 11:07
천번, 만번을 반복해도 부족한 이야기.
 글쓴이 : 달맞이꽃
조회 : 758  


일본에서 가정용 쌀, 식재료는 원산지 표시가 되고, 나머지 식당 등으로 향하는 쌀, 식재료는 그저 간단하게<국내산>이라고만 표기됩니다.  후쿠시마쪽 농산물을 일반 가정에서 외면하는 건 당연지사이고, 그러면서도 후쿠시마 방사능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 "아직도 그런 걸 신경쓰나요?" 하고 되묻는 답니다.----그럼 후쿠시마쪽 쌀과 농산물은 누가 소비하는 걸까요? ---간단한 경제논리입니다. 잘 안팔리면 가격이 떨어지고, 일반 호텔, 식당에선 당연히 저렴한<국내산>을 쓰겠지요. 그 국내산이 <후쿠시마산>이라고 누가 깊이 고민이나 할까요?  지금껏 그 방사능 농산물을 가장 많이 소비해준 건 어쩌면 중국, 한국의 관광객들일지도 모릅니다. 전 한국이나 중국의 언론들이 그동안 왜 이런 면을 깊이 보도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모든 것을 이해하는 건 가능지만 그 중에 내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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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19-07-31 11:10
   
난 이런 뉴스 나오기 몇년전부터 후쿠시마쌀 당연히 편의점도시락이나 외식업체쪽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모르는 분들 보면 답답...
인천쌍둥이 19-07-31 11:12
   
제발 가서 드세요
지발로 일본가서 방사능 먹겠다는 인간은 냅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