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들은 정부가 제 기능을 한 시기가 얼마되지 않아 많은 기술과 제도가 가문을 통해 전승되었습니다.
소위 "~류" 이런 것이 일본식 기술의 전승 방법이죠.
임란 이후 조선은 일본도의 기능성에 주목해서 검법을 보완하고 검자체도 보완합니다.
그러나 애초에 조선의 무기로써의 검은 자위용, 지금으로 따지면 권총 같은 것이라 이도 차차 짧아 지고 굽은 정도가 완만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구들은 끊임 없이 마치 불법 무단 복제처럼 한국도검을 까데는데요, 실제로 자신들의 도검의 원류가 환두대도의 우리나라 도검에서 왔음은 입을 싹 다물어 버리죠.
되묻습니다. 왜구들의 논리로 따지자면,
러시아가 모신나강이 7.62mm 쓴다고 미국의 M1이 모신나강의 불법복제가 되냐고 말이죠!
견강부회라는 말을 지운 왜구들, 이제 너희들의 미래는 딱 정해져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