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제재나 지도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한 번 꼴이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심위 제출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법정제재 및 행정지도를 가장 많이 받은 곳은 TV조선으로 355건이었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 징계 또는 경고 등의 법정제재 50회, 권고 또는 의견제시 등의 행정지도 305회였다. 한 의원은 "일주일에 한 번은 법정제재 또는 행정지도를 받은 셈"이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914160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