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회견 말 들으니 이용당한게 아니라 같이 작당한게 보이더군요.위안부와 정신대를 구분해야 한다는 말부터 12년에 한나라당에 공천시도까지..
무엇보다 옆에 곽상도가 함께있는것 보면서 더이상 볼것도 없음을 알겠더군요.
그 전까지 그래도 위안부 할머니니깐 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래도 있었는데 오늘 기자 회견에서 쏟아내는 말들이 그냥 자기 아픔만 보상받길 원하는 한심한 할매일 뿐이더군요.
김복동 할머니처럼 자신의 아픈 기억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게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