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소개했을때 몇몇분이 갈수록 내용이 산으로 간다던지 혹은 재미없어서 중간에 그만뒀다면서
시즌 2정도까지만 볼만하다고 했지만 지금 시즌4 중반부 까지 왔습니다.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일명 막장드라마) 처럼 욕하면서 본다는 느낌일까요? 어떻게 매시즌 매화마다
사람속을 뒤집어놓는 발암캐릭터가 계속 나오는지 ㅋ 걔들 욕하는 맛으로 봅니다.
보통 드라마에 정의롭고 착한놈이 주연이고 악당은 누가봐도 나쁜짓하는 놈인데 원헌드레드는 그걸 완전
거부합니다. 마치 왕좌의게임 에서 주연급이라고 생각했던 캐릭터가 자꾸 죽어나가듯이.
주연 조연 가릴거 없이 수십명의 캐릭터가 매화마다 돌아가면서 발암캐릭터가 됩니다.
저번글에도 썼지만 좋은놈 >나쁜놈>발암>사이다?> 이런순으로 대부분의 캐릭터가 이런행동을 반복합니다.
보통 드라마나 영화나 악당짓하는놈들이 있고 악당이 아님에도 발암짓을 연발하는 케릭터가 있지요.
그래도 정도라는게 있을텐데. 어떻게된게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든 출연진들이(엑스트라급제외) 돌아가면서 발암짓을하냔 말이죠 ㅋ
정말 정신건강에 해롭네요. 완주해야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