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만행 사건" 타임라인(?) 비슷한 제목으로...
1시간 조금 넘게 방송한 내용이 하도 어이없어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댓글 달려고 했는데...
오후 10시 경에... 지들도 부끄러운지... 비디오클립 내려버려서...
댓글 등록이 안됐네요... ㅎ ;;;
상당히 오랫동안 김현정의 뉴스쇼와 댓꿀쇼 애청하고 있는데...
오늘 김준일 기자를 비롯해서 나머지 진행자들도 필요 이상으로 흥분한 이 방송은 평생 이불킥 각도네요...
겨우 파편적 사실들만을 바탕으로 흥분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때, 기자들이 왜? 기레기 소리를 듣게 되는지...
박근혜의 7시간을 들먹이는 등 얼마나 객관성을 잃을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짧은 시간에 아주 잘 보여주는 방송이네요...
전혀 냉철하고 냉정하지 않았던 방송에 대해서 다음주 월요일 방송에서 뭐라고들 할지 기다려보겠습니다...
댓꿀쇼 비디오 클립을 내려버린건... 나름 전무후무한 사건일텐데...
정말... 다음 주 방송에서 뭐라고 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