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XlW16QXgzg
스포트라이트에서 방송한 유튜브 링크입니다.
사람보다 내성과 내구성이 강한 덩치가 큰 가축들도 방사능에 오염된 땅에서 자란 풀을 뜯어먹고 이렇게 골로 갑니다. 간혹 어떤분들은 후쿠시마방사능 터진지도 10년 지났는데 지금은 좀 안전한거 아닌가? 의문을 품는사람도있겠지요. 방사능중에 제일 위험한 것으로 분류된것이 세슘137이라는 자연계에 없는 인공물질인데요.
반감기가 30년입니다. 즉 30년이 지나야 50프로 줄어든다는거죠. 완전히 없어지는데 10주기 즉 300년이 걸립니다. 일본은 지하수의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전국토의 70프로 토양이 오염되었고, 거기서 자라는 동식물을 먹는 사람들도 내부피폭으로 서서히 죽어가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