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469&aid=0000539172&sid1=110
CCTV 먹통, 헬기 수리중, 군은 멀뚱멀뚱
보고 받은 대통령도 강경대응 지시 안해
김정은 사과했지만 더 이상 환상은 위태
남북은 2018년 4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할 것”이라며 “통 큰 합의에 동의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용기와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 ‘평화수역’에서 우리 국민이 참사를 당했는데도 문 대통령은 꿀 먹은 벙어리처럼 대처했다. 깊은 뜻이 있었다고 해도 국민 안전과 위로가 우선인 때였다. 비록 김 위원장이 25일 ‘미안한 마음’을 전했지만 A씨가 살아 돌아온 것도, 이대로 끝낼 일도 아니다.
이번 사고 대응 과정에서 정부와 군, 청와대 등 곳곳이 고장이 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다. 어디부터 고쳐야 할지 국민들은 고민하고 있다.
경제도 개박살내고 외교안보도 개박살내버리는 무능한 아마추어 정부관료들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습니다. 이젠 정말 아마추어 무능한 정부 관료들 전부 다 끌어내서 동해바다에 내다 던져야 합니다.
북한한테 쳐맞았는데도 반격한번 못하고 멍하니 쳐다만 본 국군과 정부 관료들을 보면 정말 분노가 차오릅니다. 국민이 억울하게 희생당했는데도 반격한번 못한 것은 정말 너무나 화가 끝까지 치솟고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