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공업지대에서 불법체류자 고용으로 인해 사망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망자는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대전에서 화물운송업을 하고계셨고 한집안에 뿌리이셨으며 한가정에 가장이셨습니다.
울산에서 11일 물건을 탑재하시고 12일 새벽4:00 에 포천 공업지대로 물건납품을 하러가셨습니다.
그리고 12일 아침 7:40 분 불법체류자가 하차 작업을 하던도중 지게차 용량이 탑재된 적재 물량보다 현저하게 낮아
물건이 차량 반대편에 계시던 저의 아버지를 치게 되었고 그자리에서 아버지는 사망하셨습니다.
그후 포천 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하였고 조사도중 밝혀진것에 의하면
지게차 중량은 150kg 이었으나 트럭에 탑재된 물건은 900kg 이상이 되었고
운전자는 불법체류자였으며 당시 같이 물건하차를 하던사람은 방관을 하였습니다.
포천경찰서에서 수사한바로 불법체류자는 6월13일 자신의 나라로 도망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임은 포천의 물건납품 회사 사장이 과실치사로 책임을 지게되었는데
범인 얼굴한번 보지못하고 이대로 수사가 종결되었다는게 너무 억울하여 청원을 쓰게되었습니다.
국제수사 요청을하여 불법체류자를 잡아 법의처벌을 받을수있게 도와주세요.
피해자 가족인 저희 어머니는 한평생을 같이 살아가실분을 잃으셨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188
불체자는 본국으로 달아나버리고 사고 책임은 고용주가 과실치사로 안게 되고
피해자 가족은 정신적 경제적 피해가 막심하겠네요 ㅠㅠ
청원 해드리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