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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5 19:29
일본 방사능 40μSv까지 올라가는 영상..ㅋ
 글쓴이 : 그린치킨
조회 : 788  

-

방사능의 나라 일본 답게 소소하게 3부터 시작 ㅋㅋㅋㅋ ㅎㅎㅎㅎ

참 좋은 나라다.. 안그렇습니까? 일뽕 토왜 님들???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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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킨 20-09-25 19:29
   
전체 화면으로 보세요.ㅎㅎ
다잇글힘 20-09-25 19:43
   
몇년전에 뉴스에서도 보도되었지만 원전에 가까운 지역은 핫스팟의 경우 세자리를 너머 네자리 수치를 보여주는 곳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변지역이 한자리대의 uSv를 보여도 빗물이 모이고 웅덩이가 형성되기 좋은 조건인 경우는 수십uSv정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별로 놀라운 것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거기에 수풀이 자라고 있다면 더더욱.
     
테킨트 20-09-25 20:00
   
일가친척 전부 델고 가서 사세요~
     
다잇글힘 20-09-25 20:04
   
How much radiation is left in Chernobyl?
https://www.youtube.com/watch?v=GChIAljZtJA

위 영상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위에 일본인 영상같은 경우엔 객관성을 떨어뜨리는 조작인 경우가 많아요.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서.. 수치 자체를 조작한다기보다 주로 수치가 많이 올라가는 곳만 보여주죠.

제가 올린 체르노빌에서 사람들이 관광객으로 들어가 측정하는 영상을 보시면 전체적으로 객관적으로 잘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0.1뭐 이런식으로 소숫점 한자리 수치를 보여주는 곳도 있고 숲속으로 들어가면 한자리에서 시작해서 수십수준의 수치를 보여주는 곳도 보여주죠. 심지어는 저 영상에서 200uSv/hr인 곳도 있었다고 소개해줍니다.

같은 지역안에서도 다른 곳과 방사선 수치가 전혀 다르지 않은 지역도 있고 일반적인 수치의 1000배를 넘기는 핫스팟인곳도 존재합니다.
neutr 20-09-25 20:04
   
일본어는 모르겠고.. 2011년 측정이면 사고 직후인듯? 아니면 그냥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라고 쓴건가.
     
다잇글힘 20-09-25 20:05
   
번역해보니 2011년부터 측정해왔다고 적혀있네요. 뭐 어차피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쉽게 수치가 빨리 빠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핫스팟지역은.
          
neutr 20-09-25 20:07
   
그렇군요. 확실히 수풀지역 같은 곳은 많이 축적되서 남아있는 곳이 있겠네요
     
그린치킨 20-09-25 20:06
   
2011년 부터 혼자 측정하고 있다 라고 적혀 있던거 같던데요.
          
neutr 20-09-25 20:08
   
위험할텐데 용기있는 유튜버네요..
               
다잇글힘 20-09-25 20:12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저정도 수준에서는 대략 시간 1-3uSv정도만 피폭당할거에요. 그정도는 별거 아닙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 글을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https://namu.wiki/w/람사르"

여기에 비하면 대략 1/10정도의 피폭받게 받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1년내내 죽치고 사는것도 아니기에

위에서 언급한 40uSv가 핫스팟이 아니라 주변에 널린 곳인데도 사람이 잘만 살아갑니다
                    
neutr 20-09-25 20:15
   
자료 감사합니다.

대상을 측정한 것과 그 방사능이 퍼져서 체내에 피폭되는 양의 괴리가 상당히 크군요 ㅋ
하긴 심각하게 위험했으면 저렇게 들어갈 수도 없긴하겠네요.

근데 방사능 내성 DNA라니.. 미량의 피폭은 적응도 가능하군요
                    
다잇글힘 20-09-25 20:20
   
1년간 총피폭량 1-100mSv사이 구간은 과학적으로 논란이 많습니다.

영향을 준다고 보는 견해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견해도 있고 논문에 따라 다양한 결과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일치된 견해를 보여주지 않고 있죠.

하지만 기저방사량(자연적으로 필연적으로 피할수 없는 주변의 방사선량)수준과 유사한 수준의 추가피폭에 대해선 거의 영향이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동의하지 않는 그룹들도 있기는 하지만

제가 그래서 1mSv정도의 추가피폭은 그냥 관리를 위한 허용기준으로 이해해야지 그정도 피폭당하면 위험하다고 이해한다면 안된다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거죠. 이걸 소위 환경단체들은 피폭은 안전기준이 없다고 완전히 엉뚱하게 해석하고 있지만

안전기준이라는게 무우자르듯 여기까지는 안전하고 안전하지 않고가 불연속적으로 딱 잘라져서 가려질수가 없습니다. 이건 확률론으로 이해해야해요.

1mSv기준은 1/100만 이 이정도 피폭당했을때 암에 걸려 사망할 확률을 lnt가설이라는 것에 맞춰서 만든 기준입니다. 사실 lnt가설도 말그대로 가설이라 이것도 논란이 아주 많은 가설입니다.
                         
neutr 20-09-25 20:30
   
확실히 방사능 문제는 과학이면서 동시에 내 몸에 해로운 문제는 일반인들의 기준치가
상당히 높다보니(사실 완벽하게 차단되길 희망할테니) 환경단체 주장이 당연하다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겠죠 ㅋ송전탑-백혈병(암) 논쟁처럼..
 
초기에 어떻게 받아들여지냐가 중요한데 후쿠시마 사태로 위험성이 크게 보도되었으니
인식을 바꾸기에는 더욱 어려울듯..
                         
다잇글힘 20-09-25 20:34
   
후쿠시마 사고가 아니더라도 이미 오래전부터 과학계에서도 일종의 자조섞인 얘기들이 나오곤 했습니다.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이라든지 50-60년대 수폭실험이라든지 그리고 그 이후 밝혀진 여러 피폭피해자들의 경우가 알려지면서 방사능,방사선 하면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었고 특히나 이것을 주장하는 과학계를 불신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핵과 관련된건 아무래도 국가적으로 비밀에 영역에 해당되기 때문에 외부 노출이 잘 안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죠. 그러다보니 음모론이 형성되기 쉬웠습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과학계에서 안전하다 얘기가 나오면 원피아니 뭐니 하는 로비력에 의해 좌지우지되어 왜곡된 정보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의사협회의 뻘짓과 의학적 지식은 완전히 다른건데 의사협회의 뻘짓을 보고 의학지식까지 의심하는 수준까지 오게된게 방사선 문제와 관련해서 지금 현재의 상황입니다. 후쿠시마 사고의 경우는 일본정부나 도쿄전력의 신뢰성 자체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죠. 그래서 왠만하면 미국이나 서구권자료를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잘 수용을 안합니다. 일본돈처먹었다고 보죠.
                         
neutr 20-09-25 21:12
   
아마도 저처럼 눈팅하는 분들중에 과학계의 전문가의 권위나 지식을 존중하려 노력하면서도
일본에게는 냉혹한? 국제정치관점으로 후쿠시마를 접근하는 분들도 많으실듯 합니다.
다잇글힘 님이 방사능 문제에 대해 주로 쓰시는 과학적 사실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게 아니라 그냥 눈팅만 하는 입장이듯 ㅎㅎ
                         
다잇글힘 20-09-25 21:16
   
제 지식은 확장을 위한 씨앗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사람이 하는 얘기가 맞는가 맞지 않는가는 사실 의지만 있으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게 귀찮은것 뿐이죠. 일단 생소한 영역이기 때문에 초기장벽을 넘는것이 쉽지 않으니까요.

더군다나 이공계면 그래도 좀 나은데 자연과학쪽에 익숙하지 않은분들은 거의 열에 아홉은 정치적으로 바라보죠. 특히나 울나라는 그게 좀 심해요. 일반인은 그렇다고 쳐도 심지어 중심을 잡아야 하는 언론도 영....
                    
갓라이크 20-09-25 20:38
   
람사르 지역이 환경방사선량이 유독 높은 곳이죠.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암 발생률이나 기형 발생률이 특이하게 높지 않다고 해서
일본 유튜버 영상의 방사선 수치가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방사선 관리구역이 주당 400마이크로시벗인데 저 영상에 나오는대로면 일반적인 방사선 관리구역의
15배의 방사선량이 측정되는 겁니다.
사고의 영향으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곳이므로 사람이 거주하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는 없죠.
물론 바로 결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오염의 대부분이 세슘이라 에너지도 강하고 피폭 범위도 넓죠.
                         
다잇글힘 20-09-25 20:43
   
거기에 비해 대략 1/10인 수준정도밖에 피폭당하지 않습니다. 그럼 간단한 거에요 ^^
                         
갓라이크 20-09-25 21:17
   
ㅎㅎ 뭔 소리인지?
람사르 지역에 비해 1/10 밖에 피폭을 안 당해서 괜찮다?
어떤 방사선안전관리자가 그딴 정신나간 소리를 하던가요?
법적으로 정해진 방사선 관리구역의 외부방사선량율이 주당 400마이크로시벗이라고요.
혹시 방사선 작업종사자인가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피폭선량은 얼마나 되시죠?
                         
다잇글힘 20-09-25 21:36
   
전세계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받는 기저방사선량이 2,3,4,5 이정도 됩니다. 지역에 따라 다 달르고...

이정도 수치와 비슷한 정도의 추가적인 방사선 피폭은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견해에요.

즉 2,3,4,5uSv에 인공적으로 더 피폭된다고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는 뜻..

심지어 그 수치의 10배를 피폭당하는 곳에서도 사람들이 잘 살아간다고 예를들었고

^^

댁들이 알고 있듯이 법적인 수치는 허용기준치입니다. 그 기준치는 물론 1mSv/yr처럼 icrp에서 정해진 수치도 잇지만 이건 사실 이정도를 목표로 잘 관리해라 라는 의미에서 보수적으로 정한 허용기준치입니다. 즉 이 수치를 넘는다고 문제가 되어서 이 수치를 정한게 아니라 관리를 위한 목표기준치라는 것입니다. 이정도 수치로 관리하면 방사선에 의한 암사망률이 대략 1/백만 정도라는 것이에요. LNT가설이라는 것에 기인해서... 즉 만약 내가 만약 그것의 두배를 피폭당했다면 LNT가설에 근거해서는 1/50만정도의 암사망률을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생에 걸쳐... 그 10배라면 1/10만 정도의 암사망률을 가질수 잇다는 것이구요.

참고로 인간은 대략 20-30퍼센트가 암에걸려서 사망합니다. 그것이 일찍이든 늙어서든
                    
dorr 20-09-25 20:41
   
위험하지않단다 ㅋㅋ 외부피폭이 문제가 아니고 저 오염된 땅에서 자란 온갖 동식물들을 먹으면 수십배로 위력이 증폭된 내부피폭이 심각한 문제인데? 뭐 위험하지가 않아?
                         
다잇글힘 20-09-25 20:45
   
문제는 거기에 나오는 온갖 동식물을 먹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거죠..

또한 모든 식물이 다 그 세슘을 잘 빨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종류에 따라 많이 달라요

어차피 후쿠시마 주민의 경우도 그 지역 농산물을 잘 안먹는데 문제가 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농수산물의 경우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수치가 다 공개되고 있구요. 그것도 정부기관만이 아니라 시민단체같은 정부비판적인 집단에서도 모니터링하고 공표를 합니다

^^

일본사람들이라고 바보가 아닙니다. 사람사는 곳은 결국은 생각하는게 다 똑같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하는것도 거기도 다 하게 되어있어요
                         
dorr 20-09-25 20:59
   
야 다잇글아 일본사람들이 자기땅에서 자란 식자재를 안먹으면? 어디서 충당하게?
100프로 전부 수입해서 먹게? 어디서 개소리를 하고있어? 좀 논리적으로 이야기해봐.
식자재를 100프로 전부 수입산으로 대체가 불가능하니까  일본이 좆된거지 ㅄ 다잇글아.
정신차려~~
                         
dorr 20-09-25 21:05
   
너 일본놈 맞구나ㅋㅋ 넌 일본 정부가 공개하는  방사능수치를 신뢰하는거냐?
지금 일본은 후쿠시마산 음식만 피한다고 능사가 아니야. 일본 지하수가 오염되었고. 그래서 일본 전국토의 70프로 토양이 오염이 된거야. 후쿠시만산 농수산물만 피한다고 능사가 아니라고 멍충아~
                         
다잇글힘 20-09-25 21:07
   
일본땅 전체가 후쿠시마가 아니니까요

후쿠시마 사고로 영향을 미친 지역은 심지어 후쿠시마 현 내에서도 동쪽지역에 한정됩니다. 그 이외에 미야기현 남부와 이바라키현 북부지역에만 의미있는 영향을 주었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2011년 대략 1-3년정도 기간만 문제였지 지금은 거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양문제는 이미 위에서 적어드렸어요. 중요한건 오염되었다, 몇배가 오염되었다가 아니라 실질적인 절대량이 실제 문제가 될수 있는 수치이냐 아니냐를 봐야 한다고

어차피 땅속을 조사하면 수치가 높게 나오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 식물로 흡수되는게 아니에요. 세슘같은 경우는 칼륨하고 화학적인 성질이 유사해서 주변에 칼륨이 많이 녹아있으면 식물에 흡수되는 비율이 낮아집니다.
dorr 20-09-25 20:35
   
일본 전국토의 토양 70프로가  방사능이 오염이 되었고, 그 토양에서 자란 풀을 뜯어먹는 가축, 다양한 채소,과일,곡류 이렇게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내부 피폭이 되는건데 몸속에 들어온방사능은 소량이라도 그 위력이 수십배 증폭됩니다. 가장위험한게 바로 내부피폭입니다. 수년, 수십년간 저런 음식을 섭취하면 당연히 각종질병에 시달리고,유전자 변이가 오는것이죠.
     
다잇글힘 20-09-25 20:40
   
오염은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오염정도가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죠.

기존에 1이었는데 2가 되도 오염된건 오염된 것이니까요.

문제는 어느정도가 되어야 위험한 정도의 오염이 되었느냐는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내부피폭이 외부피폭에 비해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역시나 위에 토양문제처럼 양의 문제로 회귀됩니다. 아무리 내부피폭이 위험해도 들어오는 양이 많지 않고 들어와도 빨리 빠져나가는 양이 많으면 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후쿠시마 사고보다 더 심각했던 체르노빌 사고의 경우에도 유전질환의 경우는 현재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체르노빌은 딱 갑상선암까지만 인정되고 있어요. 후쿠시마는 현재까지 갑상선암도 인정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완전히 0 수치를 보일거라고 예측하지는 않고 대략 기존 갑상선암 발병률 수치의 2배정도가 후쿠시마 지역에 있었던 사람에게서만 나올거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대략 수십년동안의 시간에 걸쳐서 . 어쨌든 현재까지는 인정된 사례는 없습니다.
          
dorr 20-09-25 20:44
   
내부피폭이 되었는데 빠져나가양이 많으면 별로 위험하지않습니다? 내부로 들어온 방사능이 24시간 이상 머무르며,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구만. 다잇글 너는 일주일에 한끼먹냐?
하루3끼 기본식사 아니야? 뭔 개소리를 하고있냐? 그리고 몸속에 들어온 방사능이 어떻게 빨리 빠져나가냐? 나랑지금 말장난하냐?
               
다잇글힘 20-09-25 20:47
   
영향을 얼마나 주느냐가 문제죠. 몸에 들어온 세슘이 한꺼번에 전부 방사선붕괴를 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세슘말고도 다양한 방사선물질을 체내에 함유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들어왔다가 아니라 얼마나 유해한 수준으로 그 양이 들어왔느냐입니다.

댁이 대장균을 먹는다고 전부 다 탈이 나는게 아니지 않은지요? 중요한건 임계수치에요
                    
dorr 20-09-25 20:49
   
방사능에 특히나 내부피폭에 안전한 임계수치가 어딨냐고? 전문가조차 안전한 기준이 없다는데. 니가 전문가냐고?
                    
다잇글힘 20-09-25 20:50
   
그럼 평상시 자연방사선은 어떻게 잘 피하고 다니시나보군요? ^^
                         
dorr 20-09-25 20:52
   
거봐거봐 너는 지금 말장난오지게 하고있어..자연방사능하고 자연계에 없는 세슘137같은 인공물질하고 같냐?
할말없으니까 자연방사선 나오죠?
                         
다잇글힘 20-09-25 20:56
   
Sv라는 단위는 우리몸에 끼치는 생물학적 위해를 표준화시키기 위해 만든 단위입니다.

알루미늄 1kg과 철 1kg은 거기에 함유되어 있는 원자수가 다릅니다. 당연히 원자의 질량이 다르니가요. 하지만 둘다 1kg이라는건 무게에 있어서 동일하죠.

방사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돈 1uSv와 세슘 1uSv의 생물학적 데미지를 주기위해서 필요한 라돈과 세슘의 양은 다릅니다. 하지만 1uSv정도로 우리몸에 해를 끼친다는 점에서는 똑같습니다. 즉 uSv가 같다는건 그 물질이 다르든 어느부위에 들어갔든 더이상 따질 필요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각 방사선 원소에 따라서 그 질량과 Sv사이를 계산해주는 환산테이블이 다 있습니다. 그걸 만드는 곳이 icrp이라는 기관이구요
                         
갓라이크 20-09-25 21:20
   
이거 되게 웃기네요.
'물질이 다르든 어느 부위에 들어가든 따질 필요가 없다'??????
님 등가선량, 유효선량 개념도 모르세요?
세슘은 베타붕괴고요, 라돈은 알파붕괴입니다.
나오는 방사선의 가중치가 다른 핵종이에요.
조직 가중치.. 이것도 피폭선량 계산에 핵심인데요?
                         
다잇글힘 20-09-25 21:23
   
그런 갖가지 경우를 다 고려해서 가중치 매긴다음 계산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수치가 Sv에요.

생물학적 위해성은 그냥 Sv라는 단위 하나만 보시면 중성자든 양성자든 알파입자든 베타입자든 감마선이든 심지어 신체 부위에 따른 민감도든 다 볼 필요가 없습니다. 신체부위에 따른 민감도를 신체부위에 따라 구분할때는 그걸 계산해주는 다른 테이블이 또 있어요.

따라서 Sv 하나만 보시면 거의 왠만한건 다 계산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이거 계수기에서 보여주는 수치는 알파,베타,감마 이렇게 특정한 영역만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공식적인 기관에서 발표하는건 알파,베타,감마 다 합쳐서 계산된 Sv양입니다.
                         
갓라이크 20-09-25 21:27
   
등가선량, 유효선량 진짜 모르나 보네 ㅎ
                         
다잇글힘 20-09-25 21:29
   
진짜 모르는건 댁이에요 ^^
                         
다잇글힘 20-09-25 21:31
   
등가선량은 입자별 가중치가 평균적인 단일조직에 끼친영향이라고 보시면 되고
유효선량은 조직이나 기관에 따른 민감도를 고려해서 계산된 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sv라는 단위만 보면 거의 왠만한건 다 알수 잇습니다.

입사소스별 가중치나 기관조직별 가중치는 다 테이블이 있습니다.

어느수준까지 찾아볼지 모르겠지만 잘 찾아보세요. 그럼 제가 알고 있는 쪽으로의 결론을 켤코 피할수 없습니다

이왕 찾아보실거 내부피폭 외부피폭도 찾아보세요 ^^
                         
갓라이크 20-09-25 21:33
   
그럼 하나만 물어봅시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핵종 중에
진단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소
치료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소 하나씩만 말해 보실래요?
                         
갓라이크 20-09-25 21:39
   
검색 중이세요?
람사르 지역에서 나오는 자연 방사선량이 1시벗이 나오는 곳도 있는데
그 선량이면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연간 최대허용피폭선량의 20배임.
그런데 거기의 1/10이 괜찮다? 판독특이자로 분류되는 선량의 두 배가 넘는데 괜찮다? ㅎㅎ
사실 분기당 10미리시벗만 되도 선량계판독업체에서 확인전화가 오는데.. 도대체가
                         
다잇글힘 20-09-25 21:43
   
그건 방사선과 의사분한테 물어보세요. 비만님이라고 가끔가다 찾아오시기는 합니다 ^^
                         
다잇글힘 20-09-25 21:43
   
람사르문제//

네.. 통계적으로 괜찮다고 나오니까요 ^^
dorr 20-09-25 20:49
   
그리고 방사능은 안전하다는 기준치가 없어.. 무식한인간아.. 특히나 내부피폭은... 그래서 방사능이 무서운거고,
뭘 저정도 수치면 안전하다고 개소리를 지껄이고있냐? 방사능 전문가 조차 안전하다는 기준이 없다는데. 다잇글 니가 기준을 만드냐?
     
다잇글힘 20-09-25 20:52
   
안전하다는 기준치가 없다는것의 의미를 사람들이 많이 오해를 해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댁이 라면을 먹고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0이 아닌것과 같은거에요. 거기에도 안전기준치가 없습니다. 수억분의 1이든 수십업분의 1이든 당뇨병 걸릴 확률은 존재해요. 문제는 그 확률이 수억분의 1이냐 수만분의 1이냐 수백분의 1이냐의 차이에요

^^

안전기준치는 방사선뿐만 모든 식품의약품들이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히는 안전기준치가 아니라 허용기준치에요
     
다잇글힘 20-09-25 21:04
   
물이 안전기준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소금이 안전기준치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없어요.

하지만 우리가 물먹으면서 소금먹으면서 그런 걱정을 안하는 것은 물먹고 소금먹고 죽을일이 왠만해선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물도 많으면 죽고 소금도 많이 먹으면 죽어요

방사선도 마찬가지에요. 방사선도 적게 쬐면 우리몸에 별 이상이 없습니다. 방사선을 쬔다고 우리몸이 전부 다 망가지는게 아니에요.

dna의 이중사슬구조에서 한개만 이상을 줘도 우리몸은 그걸 자체복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두개를 동시에 끊을려면 일정이상의 방사선 선속이어야 합니다.

또한 두개가 다 끊어져서 망가져도 그 망가진 세포를 다시 우리몸이 자체적으로 마치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할때 면역기능이 작용하는것처럼 죽은 세포 자체에도 면역기능이 작용해서 그걸 처리합니다.

암으로 발전하는건 그 면역기능으로 처리하기 힘들만큼 면역기능 자체가 망가졌거나 너무나 많이 손상되어서 암세포를 처리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경우에만 문제가 생기는거에요.
          
갓라이크 20-09-25 21:41
   
결정적 영향과 확률적 영향을 혼동하시네 ㅎㅎ
확률적 영향은 문턱값이 없다는 거 모르세요?
               
다잇글힘 20-09-25 21:45
   
결정적 영향은 100mSv 기준이상
확률적 영향은 100mSv 기준이하

대략 이렇게 구분하시면 됩니다.

^^
                    
갓라이크 20-09-25 21:52
   
ㅋㅋ
문턱값이 뭔지도 모르네
고마 자라
                    
다잇글힘 20-09-25 21:54
   
문턱값이 얼마인가요? ^^

1Sv?

ㅋㅋ

100mSv에서 1Sv사이는 확률적 영향과 결정적 영향을 모두 고려하는 영역이고

100mSv 이하는 확률적 영향만 봅니다.

그래서 대충 100mSv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고 얘기를 한거에요

오케이?
                    
갓라이크 20-09-25 21:57
   
확률적 영향에 선량 기준을 들이댄다? ㅋㅋㅋ
검색 열심히 해보세요.
                    
다잇글힘 20-09-25 22:00
   
확률적 영향을 고려하는 100mSv이하의 경우는 아직 명확한 결론이 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기저방사선량 수준에서는 거의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건 단순하게 생각해도 나라마다 년간 기저방사선량 수치가 좀 차이가 나거든요

어떤곳은 2정도 되는 곳도 있고 5-6정도 되는 곳도 있습니다. 위에 람사르같이 10을 넘기는 곳도 있고

그렇다면 1msv를 고려했을때 5-6정도와 2정도에서는 암발병률이나 사망률에서 차이가 나야하는는데 그런게 없어요. 심지어 언급한 람사르의 경우도 차이가 안나고 있으니까요

^^

그래서 1mSV이걸 굳이 억지로 안전기준치로 생각하는건 의학적으로 엄밀하게 따져서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말씀을 드리는거고. 그래서 허용기준치입니다. 관리상의 목표기준치일뿐이고
                         
갓라이크 20-09-25 22:26
   
방사선작업종사자도 분기당 5미리시벗 넘어가면 질본에서 주의통보하고 관리 들어갑니다.
람사르에서는 평균 미달인 경우인데 말이죠.
그리고 람사르는 특이한 경우이며
"람사르 주민들의 세포 샘플을 조사해본 결과, 람사르 주민들은 DNA 오류 복구 능력이 타 지역의 사람들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람사르 주민들의 백혈구는 1.5Gy의 감마선에도 유전자 손상이 비교적 덜했으며, 방사능에 대한 세포 손상에 대한 내성 역시도 강했다. 즉,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타 지역보다 최대 수백 배나 높은 방사능에 노출되었음에도, 그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살아가고 있었던 것."
이런 배경이 있죠.
그래서 람사르를 기준 삼아 다른 지역의 방사선 오염에 대해 문제 없는 선량이다 할 수 없다는 거..
그리고 일본의 경우는 환경방사선량이 자연적으로 높아진 것이 아니고
사고로 인한 단기간의 급격한 선량 증가이기 때문에 추후 연구가 계속 필요한거죠.
물론 고질라가 나올 확률은 로또보다 낮죠.
                         
다잇글힘 20-09-25 22:35
   
계속해서 얘기하지만 관리기준과 의학적인 통계는 달라요

관리기준은 얼마전에도 WTO판결이야기할때 언급을 했지만 방사선 관리와 관련해서는 ALARA라는 원칙을 적용합니다. 만약 어떠한 기준치가 있더라도 그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보다 더 보수적으로 기준을 잡아서 관리를 합니다.

1mSv라는 기준이 왜 일반인에게 적용되는지 방사선종사자나 항공기 종사자나 왜 다른 기준치가 적용되는지 그것만 봐도 금새 알수 있어요.

방사선종사자라고 항공기종사자라고 피폭에 더 안전하답니까? 더 안전하기 때문에 더 기준치를 높게 잡은게 아니라 현업에 종사하면서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는 부분을 고려해서 일반인들보다 높게 잡는거에요. 그수준이 안전하냐 안하느냐와는 별개의 문제에요.

따라서 허용기준치는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든 목표기준치라고 봐야지 의학적인 안전기준치라고 보면 안됩니다.

람사르는 기준의 의미로서 해석을 하면 안됩니다. 통계적으로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방사선 피폭이라는 것이 적어도 어느 수준에서 의미있게 우리에게 적용될 수 있느냐로 해석하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허용기준치는 원래 보수적으로 잡는거에요. 그 수치가 정확히 안전한 것이 아니라

따라서 람사르가 그 정도 나왔으니 허용기준치를 거기에 맞추어야 한다라고 해석하는것 자체는 오버에요.

예를들어 람사르 지역의 주민수가 대략 몇천명정도 되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1mSv정도는 대략 100만명중의 한명정도의 확률로 암사망자가 나온다는것으로 추정을 합니다. 따라서 그것의 10배라면 10만명중의 한명이죠. 그럼 당연히 그 주민이 수천명 수준에서는 암사망자가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이건 안전수준을 어느수준까지 볼것이냐의 문제에요.

100만명의 1명도 많다고 볼수도 있고 1000부의 1도 적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건 과학적인 영역이 아니라 인간의 판단영역이에요. 이걸 가지고 계속 안전이니 뭐니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논리가 돌고도는 것입니다.
                    
다잇글힘 20-09-25 22:18
   
혹시 모를것 같아서 다시한번 언급하자면 1mSv는 100mSv에 대해서 0.55%정도의 암사망자가 나온다는 통계를 바탕으로 50년을 기준으로 했을때 그 사람이 그로 인한 사망률이 1/100만분의 수준임을 고려해서 만든 기준치입니다. 여기에는 LNT가설 즉 피폭선량과 암발병 및 사망률 사이에 선형적인 관계가 존재한다는 가정해서 즉 0.55%의 1/100에 50년이라는 기간을 감안해서 산출한 확률을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이건 수학적으로 확률을 근사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그럴 확률이 나타날지 아닐지는 완전히 검증된 것이 아닙니다. 다만 99라든지 90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LNT가설로 산출한 확률이 맞을 확률이 높겠죠. 하지만 10이나 그 이하의 경우는 통계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보고가 거의 없다고 보심됩니다. 위에서 말하는 기저방사선 수준의 추가피폭은 그 수치를 의미합니다.
                         
갓라이크 20-09-25 22:31
   
ㅎㅎ 뭔가 착각하시는데
피폭선량과 암발병 및 사망률이 선형적인 관계가 있다고 가정해도
암이 발생했을 때 방사선의 과도한 피폭 때문인지 인체의 노화, 흡연 때문인지
또는 다른 질병의 결과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기준치가 1밀시벗인든 뭐든 간에 확률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피폭을 최소화 하는거임
                         
다잇글힘 20-09-25 22:44
   
착각을 했다고 댁이 착각을 하고 있는거에요.

규명할수는 없지만 인과관계인건 분명하다는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ㅋㅋ

그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의 다른 요인보다 비슷하거나 그 요인보다 적은 영향이 있을것이라는 건데 그게 의미가 있는 양인가요?

왜 그양에 대해서 심각해야죠? 그럼 평상시 일찍일어나지 않은 습관에 대해서 경각심을 심어주던지 교통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그보다 더 높으므로 자동차 사용을 규제를 하던지 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평소 생활습관정도의 영향수준이라면 그냥 평소생활습관 정도의 영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댁의 생활습관수준을 가지고 국가가 규제를 하나요? 댁이 자동차 사용을 규제를 하나요?

ㅋㅋ
                         
다잇글힘 20-09-25 22:53
   
댁말마따나 지금 계속 읽고 있는것 같은데 궁금하신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단 전 방사선과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핵심적인 쟁점과 관련해서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
                         
다잇글힘 20-09-25 23:13
   
이 부분이 일반인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는 이유는 환경단체 같은 지식을 왜곡하는 정치단체들의 영향도 있지만 생각보다 일정정도의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확률이라는 개념이 일반인들에게는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100만분의 1이 큰수인지 1000분의 1이 큰수인지 이 직감적으로 다가오지 않거든요. 과학은 보통 이렇게 확률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걸 교묘하게 환경단체들이 악용을 하죠. 확실히 0은 아니기 때문에 방사선은 안전기준이 없다 이딴식으로 교묘하게 왜곡을 하고 있으니까요.

애초 물이나 소금도 다른분하고 이야기를 했듯이 안전기준이란게 없습니다. 이것도 확률적으로 0라는게 없습니다. 어쨋든 분모가 엄청크든 적당크든 분자가 0일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울나라의 1년동안 교통사고 사망률이 인구 10만명당 한자리수 정도 됩니다. 그것때문에 조심은 하더라도 자동차를 안타고 버스를 안타고 하던가요? 누구나 교통사고로 사망할수 있다는건 다 알고 있지만 그 확률이 적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차를 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1년 수준이 아닌 50년을 기준으로 인구 100만명 1명에 수준의 확률 즉 교통사고의 1/10수준에는 엄청 심각하게 생각하죠. 애초 그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다른 요인들에 의해 왜곡되었기 때문에 훨씬 낮은 확률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dorr 20-09-25 21:43
   
https://www.youtube.com/watch?v=vXlW16QXgzg
다잇글아 이영상에 대해서 변명좀 해보렴.
또또 후쿠시마 이외엔 안전하므니다. 라고 지껄일꺼냐?
     
다잇글힘 20-09-25 21:48
   
일단 예전에 봤던 것입니다.

이 영상중에 뭐가 궁금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체르노빌의 경우도 초기의 급성방사선증후군 영역이 있고 만성방사선증후군 영역이 있습니다.

초기의 경우는 1Sv경우나 또는 100mSv 이상의 방사선을 피폭당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는 피신했으니 후쿠시마의 경우는 거의 해당하지 않지만 동물들은 피할수가 없죠. 동물들은 100mSv이상의 피폭을 2011년 3월달에 피폭당할수도 있습니다.

오케이?
          
다잇글힘 20-09-25 21:57
   
더 궁금하신거 있나요?

^^
          
dorr 20-09-25 21:57
   
야 다잇글아 저 영상은 후쿠시마 5년후를 취재한건데.. 뭔 개소리야?
          
다잇글힘 20-09-25 22:03
   
당연하죠. 5년후에 취재했다고 소들이 다 그걸로 뒤지는게 아니니까요.

방사선에 피폭당했다고 바로 며칠안에 그해 안에 몇해안에 다 죽는게 아닙니다.

암사망률을 따질때는 그래서 대략 50년정도를 잡습니다.

이런건 잘 모르셨죠?

예를들어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에 의한 피폭사망자들도 다 빠른시간안에 죽은 것이 아닙니다.

그자리에서 바로 죽은 사람도 있고 몇십년뒤에 죽은 사람도 있어요

^^

또 궁금한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