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미나 친중 이런 말 자체를 싫어해서 특별히 특정 국가에 대해서 환상을 갖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이 미국을 우방이라고 생각하면서 믿을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전 역사적으로 보면 이 나라가 한국에 행한 짓은 특별히 우리 나라를 위해서 한 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이 한반도의 평화나 통일을 바라지 않는 행동이 계속 나타나고 감지되는 것을 보면 미국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노이 회담이 결렬될 때 미국인의 태도를 본 저로선 분노가 치밀더군요
특히 볼턴의 책에서 나타난 걸 보면 이 ㅅㄲ들이 기본적으로 남북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