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유아·아동용 문화 콘텐츠 양성평등 모니터링 연구결과'에서 '아빠 힘내세요'를 포함해 1008건의 문화 콘텐츠를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저해시키는 사례'로 꼽았다.
당시 공개된 자료에는 "'아빠 힘내세요'의 가사를 살펴보면 경제활동을 하는 아빠에게 힘을 북돋우는 내용으로 남성은 누구나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강화시킨다"고 밝혔다.
연구한 놈들이 유해한 놈들이니까 숨쉴권리를 1년간 박탈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