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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5 16:48
참 내가 대단한 시절을 살고 있는건 맞구나
 글쓴이 : 빙어사냥
조회 : 764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어린이를 따르자고
이 연사 소리높여 외칩니다

내가 어릴때 어린이 반공 웅변대회 참가해서 힘차게 지르던 소리였다

세상에나 !!! 무결점 무오류의 북한 지도자가
사과를 했다고 ?

참 세상 오래살고 볼 일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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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0-09-25 16:50
   
나도 70년대 국민학교 찍은 사람으로써 지금상황이 신기하긴 하지만
이젠 좀 냉정하게 이번사태를 바라볼때 라고 봅니다
축구게시판 20-09-25 17:01
   
신기하긴한데... 믿음은 안가는...

이런거에 혹하기에는 금방 통일될거 같았던 판문점 정상회담때도 그냥 전술무기
들이대는 트럼프 무서워 시간끄는 느낌이었기에...

그냥 트럼프 재선 안될거 같을때는 뻣대며 연락사무소 뽀갰는데 지금은 또 애매하니까
될지 안될지 간보기위해 시간끄는걸로 보임.
mars79 20-09-25 17:01
   
76년인가?. 도끼만행사건 당시.

미 7함대가 한반도로 몰려오자, 쫄았던 기밀성이가 사과 한 적 있습니다.

물론, 우리 상대로 한 사과가 아니라 미국을 대상으로 한 유감표시.

하긴 죽은 건 한국군이 아니라 미군이었으니...
ashuie 20-09-25 17:09
   
여기는 국민학생 출신들밖에 없을듯.
승이 20-09-25 17:27
   
요새 우리나라 넘 핫~함ㅋㅋㅋ정말 흥미진진함..아주 감정기복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