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기사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2011년 3월 11일 발생
원인 파악이 안되니 스트레스 어쩌고 하는데 10년전 청년들은 지금보다 스트레스가 덜 했다고? 무슨 일이 있있기에 갑자기 2012년부터 청년층이 받는 스트레스가 급증했나.. 역시나 한국 전문가들이라는 것들은 항상 그렇듯 지들이 모르면 엉터리 가설 내놓는데 캐나다에선 실제 연구 자료가 있음..
북태평양 해류의 영향으로 피폭된 생선을 먹은 바다표범을 포식한 북극곰이 갑자기 2012년 조사에서 탈모량이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온 연구가 있음..하루 100개 빠져야 정상이라면 1000개 탈모된다는 것.. 곰은 털이 많으니 겉보기엔 표가 안나지만 5년, 6년후에는 털이 듬성한게 보일 정도가 됨..
북극곰은 바다표범같은 특정 먹이를 집중적으로 포식하기에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인간보다 훨씬 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근본적으로 곰이 영향을 받는다면 인간 역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인간을 야생동물처럼 강제적으로 역학조사 할 수 없으니 간접적으로 현상을 파악할 수 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