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게 아니라 기피하고 안가는 것...

이렇게 의료진을 공격하는구만.... 너무하네 진짜

내가 겪은 일이오.....

우리 아버지 뇌수 척추에서 뺀다고 간단한 시술이라더니 중추신경 감염으로 인한 뇌수막염으로 돌아가셨고 우리 형님 뇌경색 초기 기절을 당뇨쇼크로 내보냈고 결국 뇌경색으로 반 마비가 와서 고생하고 있오.

??? 공격???  기본적으로 나랏일에 국민이 괌심과 비판하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고,
현상황은 적반하장으로 먼저 의사들이야 말로 국민의 생명에 심각 위해와 협박 했는데 무슨 거꾸로 애끼하시요?
이번일로 뉴스만 봐도 응급실 돌아다니다 사망한 사람도 있는데 ???

아무리 알바고 정치적 생각이 다르다지만 댓글을 달아도 사안의 핵심이 뭔지는 알고 그에 따라 달아야지, 이런 천인공노할 식의 댓글은 달지 마시오.
현 코로나 시국에 지금의 파업은 살인에 준하는 일로 더군다나 의사정도의 신분의 윤리와 도덕으로선 해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내가 만약 의사라면 차라리 나는 굶어서 죽을 지언정 그렇게는 하지 않겠소. 아니 못하겠소. 그게 싫으면 차라리 의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정도 할 깜냥이라면 얼마든지 다른 일하면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소. 굳이 그런 윤리와 도덕과 각별하고 투철한 직업 의식이 필요한 일을 도대에 왜..???

지방 사람들은 안아픈가?? 왜 환자가 없어;;

접근성이 떨어지니 죽을병 아니면 견디며 살아서 그렇지;;;

써글

지방 병원들 노남.
어르신들이 많아서 거의 병원 단골임.

모든 인프라자체가 서울에 몰려있으니 의사도 가고 싶지 않죠
사실 서울에 있는 대기업, 대학교 지방으로 다 보내면 되긴 하는데 안가죠
세금혜택준다고해도 안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