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ㅡ,,ㅡ

어제 확인된 교회숙주의 전파등을 봤을때 예상되었던바죠.

그나마도 총 검사중 수는 주는거 같네요.

확실히 이번주 들어서 확진율이 떨어지느 모양새입니다.
8/16일 이후 추세도 완만한 감소세네요.

원래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주일 이후 부터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200명대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은 결과임

지금은 그보다는 감염 경로불명 비율이 더 중요해요

만약 확진율을 200명대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감염 경로불명 비율이 떨어졌다면 이건 지역감염 자체가 둔화 되었다는 굉장히 고무적인 신호로 불수 있지만 반대로 감염 경로불명 비율이 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올라갔다면 사실상 확진율 정체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봐도 됨

그런데 아직 감염 경로 불명율이 확인이 안되서 이게 떨어졌는지 올랐는지를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