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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9 10:43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화이자 백신의 진실.jpg
 글쓴이 : ntqspzdf
조회 : 1,365  

img_202012291609204830.jpg

미국 정부는 아예 연방정부 산하 특대위까지 꾸려서

미국 전국민에게 올해말까지 화이자 백신 2천만명 접종을 선언함.

바이든도 내년 상반기까지 1억명 접종하겠다고 공약.

이때가 2020년 12월 10일. 접종 시작일은 12월 14일.

이럴려면 하루 적어도 120만명씩 접종해야됨.





그런데 현실은.....


img_202012291609204813.jpg


12월 23일 접종 9일만에 100만명 겨우 돌파

(참고로 미국 민간 의료 인력 수와 병원 수는 
중국이나 인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준임)

미국 전체 의료인력을 동원해도 9일만에 100만명 
하루 11만명 겨우 넘을 정도로 접종했다는건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이 필요한 이 화이자 백신이 
얼마나 운송이 까다롭고 배송관리와 접종 관리가 까다로운지
보여주는 사례

원래 목표치는 하루 120만명씩이었지만 실제로는 1/10도 안되는

하루 11만명씩 접종중.




그리고

img_202012291609204867.jpg


미 연방정부는 민간 뿐만 아니라 군 병원인력까지 다 투입해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 5일동안 94만명 접종함
하루에 20만명도 안되는 수준.

원래 목표치는 하루에 120만명 수준이었음.

지금 추세대로 하루에 20만명씩 접종한다면
미국 인구 1억명 맞출려면 적어도 500일 이상 걸린다는거.

(이조차 저 인력들이 휴일에 쉬지도 않고 계속 일하다는 
전제하에서 이뤄지는거)

참고로 미국 인구는 3억 3천만명임.

화이자 백신으로는 내년은 커녕 내후년도 어렵다는거.


==========

백신가지고 난리치는 국내 언론사들과 기레기놈들

ㅇㄷ에서 이런 사실은 절대로 얘기도 안하고 모른척하는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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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회원 20-12-29 10:50
   
선진국 미국이 저정도인거죠.
후진국은 운송시스템이 없어 공짜로 줘도 유통해서 접종하는게 불가능함.

문제는 백신을 많은 인원이 빠른시일 내에 접종해야 집단면역 효과가 발생해 퍼지지 않게됨.
저렇게 느린 보금율로는 백신의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 되는 상황임.
파연 20-12-29 10:57
   
백신 회사만 돈버는거죠 새삼스럽게뭘..
치료제라도 개발했으면 적어도 죽는 사람은 없을텐데..
빛둥 20-12-29 11:01
   
화이자 백신은 mRNA의 불안정성 때문에 유통이 큰 문제더군요. 모더나 백신도 마찬가지로 mRNA 백신이지만, 모더나는 오랫동안 mRNA 백신을 시도해 온 회사이기 때문에, mRNA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미세 지질전달체 기술을 갖고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영하 20도 정도까지는 안정화시킬 수 있었던거죠.

효과 그 자체보다, 유통과정 동안 백신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지 문제때문에, 화이자 백신은 광범위하게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가장 먼저 임상을 통과해서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정도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불활성화된 아데노 바이러스로 겉면을 싸서 전달하기 때문에, 이런 불안정성 문제점이 없거나 훨씬 적습니다. 백신의 효과 자체만 가지고 자꾸 얘기하는데, 실제 많은 사람에게 면역력을 갖추게 하려면, 유통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왕호영 20-12-29 11:07
   
백퍼 다맞는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