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클락션 울린건.
새벽에 주차해놓은 미친 내차가 혼자서 크락션 배선 접촉 고장으로
빠아아아앙 하고 몇십분간 울려서 동네 주민들 다 깨운거 이외에
1~2년간 클락션 한번 안울리고 운전하고 댕겼네유.
출발신호에 마춰 칼같이 튀어나가고,
앞차의 불법행위를 보며, 여유롭게 기다려주기.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여유롭게 끼워주기.
끼워줬는데, 그차가 김여사중에 김여사였던건 함정.
느릿느릿한데 앞에 앞차까지 그 김여사 앞에 대여섯대가 끼어듬.
특히 아침 출근길 지각하네 마네 똥중타고 있는데, 그질알..
그때 마저도 크락션은 안울림.
딥빡해서 옆차선으로 옮기고, 1단 풀 악살
매연 뿜으며 째려보고 퉤!
요즘 거지같은 블박 사고 영상들 엄청 올라오길래.
그거 보면 으휴.. 왜들 크락숀을 울리는지
안전운전 하자구유~!!!!
심심하신 분들은 블박 유툽버꺼나 보면서 시간 보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