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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7 22:50
밀가루 문제는....심리적 공포가 원인인듯.jpg
 글쓴이 : ntqspzdf
조회 : 651  

img_202004071586242059.jpg

파키스탄이나 중국의 메뚜기 타령하지만
올해도 쌀 공급량이나 밀 공급량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

오히려 평균보다 약간 많은 정도
그런데도 각국이 내리는 봉쇄령에
공급망이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공포심이 쌀과 밀가루 가격을 올리는
주원인으로 대두되는듯.

이래서 코로나 사태로 완전한 봉쇄령을 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함.

너도 나도 봉쇄를 해버리면
아무 문제 없는 식량 수급에서도
결국 이게 공포의 전염으로 번지기 때문.

팬데믹이 인포데믹을 인포데믹이 이코데믹을
이코데믹이 푸드데믹까지 일으키는 상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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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0-04-07 22:51
   
미국하고만 잘 소통해도 문제 없을 듯.

옥수수도 미국만 잡고 있으면 공급이 어려울 거 같지도 않고.
고소리 20-04-07 22:53
   
이번에는 밀가루?
진짜 한심하네
마스크에 이어 식량도 사재기 해야하는데

으이그 답답한 것들
패드로 20-04-07 22:53
   
우리나라 빼곤 다들 패닉이구만
부탄가스 20-04-07 22:58
   
빠리바게트 빵값 오르는 소리
곰발라드 20-04-07 23:03
   
어짜피 밀과 옥수수 가격 결정은 곡물메이저에서 다 할껄요..개들이 80퍼 이상 점유하고 있으니
송곳니 20-04-07 23:09
   
각국이 생산되는 수출품목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갸들의 외교적 이해 관계을 통해서 유통될 가능성이 높죠

근데 저런 행위는 앞으로 해당지도부의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기 떄문에
다국적기업입장에서는 참 거시기한 입장이 되죠 아마 투자회수할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서 활동이 줄어들면  식량소비는 줄어드는게 맞는데 웃기게도
이런 씩으로 한탕하려는 나라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니. 심지어 원유값도 개판이라서
식량가격은 더 다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도..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한탕 노리는 국가들이 꽤 있나 봄.. 이참에 비싸게 팔아보자 그런 심리인가 ㅎㅎ
아마 몇개월 지나면 1/3의 가격에도 남아도는 상황 만들어 질겁니다. 위이야기하고있는 나라들이
봉쇄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이게 외교마찰까지 나올수있는 문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