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없음...밥 먹으면 되쥬...

미국 캐나다 호주로 끝~

호주 대화재로 호주쪽 밀수입은 힘들겁니다

미국 캐나다서 더 수입함되죠~

화재 계산해도 수천만톤이에요.
233만톤중 절반만 수입해도 되는데 호주한테는
바닥에 붙은 껌 수준입니다.

쌀 수출하는데요 ㅋㅋ

정부미가 남아돌아서 1년에 보관 관리비만 수백억이요

다른 곡물이야 수입에 의존해서 수출도 못하지만  쌀은 수출해도 됨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임???

너무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밀가루 음식 안좋아해서

감자도 있고 옥수수도 있고 돈도 있음.. 세계에 식량은 차고 넘치게 있음.. 경제논리로 아사자가 나오는 거지 식량이 없어서 아사자가 나오는 게 아님

궁금하네~

우리나라도 대규모 급식 하던게 없어지면서 오히려
농가에서 못팔아 난리인데
밀가루도 소비 위축되서 가격이 떨어질수도 .

세계곡물시장은 미국과 유태인계가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동남아 애들이 쌀 수출 안하는 걸로 우리 식량난 걱정하는 거 보면;;;

몬산토요.

몬산토  는 종자회사

판매상은 카킬...

맞아요. 카길도 그렇죠

누군가 자꾸 식량 사재기 하라고 펌프질 하는거임 지금

그냥 진단키트 한번 스윽 보여주면 얼릉 수출해줄걸.

미국이나 호주나 다 기계화되서 별 상관없지않음?

그렇긴하죠. 미국이 압도하긴 하지만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미국 하나만 잡아도 되요.

미국 생산량이 호주보다 많은 걸로 압니다. 거긴 옥수수도 엄청나게 생산해서 가축 사료로 줄 것도 다 사올 수 있음.

심지어 호주의 밀 수출량은  러시아, EU, 미국, 캐나다,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다음 순위임

가끔 자장면을 먹어야 하니까...

게다가 한국한테 안판다고 하면 한국이 무슨짓을 할까요?.. 이시국에 ㅋㅋㅋ

문제는 가격이라는 것이죠.
예전  유전자 옥수수의 금수조치로 인한.
밀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른적이 잇었죠.

문제는 미국의 몇개회사 세계밀시장을 좌지우지한다라는 것이죠.
한마디로 유태인 양아치 놈들이 장난을 잘친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무섭다라는 것이죠.

현재 식량수급문제하고는 별개로 이 양아치 놈들이 움직이는 날에는
식량무기화를 이끌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전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식량수급문제의 불균형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식량무기화를 하기 딱좋은 시기라는 것이죠.

여기에 이 밀수출관련 업체들이 세계양아치중에 양아치라는 사실입니다. ㅡ.ㅡ.

우리나라 사람들의 곡물 섭취가 100이면
쌀은 30% 밀이 50% 콩 10% 보리 10% 이렇게 된다고 볼때.

쌀이 남아도는게 아니고...  밀이나, 콩 보리 이런것이 식량의 큰부분차지
즉 밀수입이  5%만  안되도 .... 당장 큰 문제 발생하는것임,
쌀이 남아 돌아 식량이 남는다는것 아닐것임.

우크라이나 수입량을 대폭 늘리고
우크라이나 미녀까지 수입하면 안될까....

거기가 진짜 옥토임.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러시아 깡패가 문제임.

새만금으로 농지 확보 된다면 식량 자급자족에 도움 될까요?

1년 지나고 사태 진정되면 경제성 떨어진다고 모다 망합니다

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공사’

새만금사업 기본계획이 수립된 건 1989년 11월이다. 당시 노태우 정권은 100% 농지로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만금사업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이후 1991년 11월 방조제 착공을 시작했고, 착공 15년만인 2006년 4월 방조제 최종 연결공사(물막이 공사)를 완료했다.

새만금사업은 당초 목표와 달리 2000년대 들면서 쌀 소비량의 감소, 수입 농산물의 증가 등 대내외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사업 목표가 바뀌었다. 2007년 12월에 이 사업은 농지 확보가 아닌 두바이와 마카오를 모델로 하는 개발도시 조성사업으로 사업 성격이 바뀌었다.

2010년에는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이 2008년 10월 ‘새만금 내부개발 기본구상 변경’을 통해 용지 비율을 기존의 농업용지 100%에서 농업용 7 비농업용 3으로, 다시 농업용 3 비농업용 7비율로 축소, 전환하고 개발 방향도 농지조성에서 동북아 경제중심지를 겨냥한 복합개발로 대폭 수정했다. 그럼에도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은 2011년 3월에 이르러서야 확정됐다. 2013년 9월 새만금개발청이 개청돼 개발 업무가 이관됐으며, 2018년에는 새만금개발공사가 출범했다.

새만금사업은 전라북도가 용지 매수 및 어업권 보상 업무에 적극 나섰지만 사업의 최대 피해자는 전북 어업인들이었다. 서울시 면적의 약 67%에 해당하는 간척지가 새롭게 조성되는 사업이 전개되면서 김제시는 37km에 달하는 해안선이 모두 사라지게 됐다. 그리고 부안군은 변산반도 북쪽의 해안선을, 군산시는 비응도 동쪽의 해안선을 모두 잃어버렸다.



새만금 간척사업 시작하기 전에도 한국에 쌀은 넘쳐났었습니다
오히려 그 간척산업으로 입은 수산업 손실이 더 크다는 이야기가 있죠

작년 호주 대화재로 호주산 밀가루 수입은 엄청나게 줄을겁니다
호주때문에 선물시장에서 밀 선물 가격이 오른거고요

이런걸 기우라고 하죠

보기 좋고 알기쉽게 정리한 자료에 감탄. 고마워요.

곡물가격이 오르는건 육류.식용류.과자류등 거의 모든 인간이 먹는것이 다 오른다고 보면 되죠. 오르면 안먹으면 된다는 논리는 다까끼 마사오가 계란 파동때 한말입니다.

쌀자급률 목표 105% -> 98% .....ㅎㄷㄷ

매년 농가 쌀 수매 물량이 과누적 보관 되고 있어서
회전율도 높이고, 막대한 창고 보관비도 줄일 겸 해서
남아 도는 쌀을  이번 기회에 수출을 통해서 털어 내야 함.
오죽하면, 회전율을 높일려고 북한에 무상 지원 한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