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입에서 8만명이란 숫자가 나왔다면.. 대량 검사했을때 경증 포함했을때 40만명이라는 결론입니다. 매뉴얼이 바뀌지 않는한 일본은 중증이상만 검사를 받게 되니까요. 중증의 비율이 대략 20%, 이런 식의 야메식 계산법으로 전체 감염자들 중 검사로 노출되는 인원들을 반으로 잘라도 20만명이 됩니다. 인구 8천만의 독일이 10만명을 찍는 판인데.. 1억 3천의 일본은 그중 28%가 노인층 인구이고 지금껏 숙성 발효까지 시켜 놓았으니, 8만명이란 숫자는 굉장히 낙관적인 숫자입니다. 그 여파를 감당할수 없을테니 일본정부는 그대로 노출 안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