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건강 이상설이 나돌았지만 일단 가짜뉴스로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

한번쯤 북한 최고 지도자가 건강악화나 테러로 공석이라면 북한은 어떻게 될것인가?

한번쯤 많이 생각보았을겁니다

만약 남북통일에 딴지를 안거는 국가가 어느 국가일까?생각해 보았는데

그건 아마도 러시아와 중국일겁니다

단 하나 미국의 군사력이나 전략자산이 무주공산인 북한 영토로 진입한다는 징후가 나타난다면

러시아나 중국은 일단 한반도의 어느 정도 지분을 요구할겁니다

북한을 잘개쪼개 나눠서 유엔 안보리 국가에 보호로 두는 것과 그것도 여의치가 않으면

북한의 러시아나 중국 둘중 한 국가가 괴뢰정부를 세울거라 예상됩니다

중국과 러시이도 전략자산을 북한 영토인근에 전개하겠죠.

전략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가 너무 옆구리 깊숙하게 박혀있다는 데서

지역관계가 너무 복잡하다는 겁니다

러시아와 미국은 군사적 대치는 안한다 하지만 일단 자기집 대문 앞에 전략자산을

전개한다면 러시아도 놀라 자빠지겠죠..

중국은 두말할것없 말입니다

그러나 북한의 유사시 미군이 빠진 남한의 주체적인 통일국가를 이룰수가 있느냐?가 문제인데

일단 남한은 북안을 흡수통일을 하는데서 미국을 비롯한 여타 인근 견제할 국력과 자주성 담력이 

있는가가 문젭니다.

물론, 헌법상 북한도 한국의 영토로 표기하지만 국제사회의 규범을 들고와서 외교적은 절차와

이해관계 득실로  통일 당사국과는 다르게 각국은 외교와 국가 이익이라는 문제에 서로 다르게

주판을 튕길겁니다.

그래서 남북경헙 이라든지 북한이 도발해도 관계개선을 주창해왔는데 우리가 통일 당사자인 만큼

유사시 많은 지분을 확보하려 했지만 북한은 남한과 끈끈한 유대관계나 정치사회적

관계가 적습니다...그게 큰 장매물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