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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8 20:26
헐 일본에서 14번째로 많은성씨(야마구치)가 백제계?...
 글쓴이 : 키르
조회 : 1,483  

https://i.imgur.com/7srG4Zd.jpg

가문 유래[편집]

일본인들은 소위 겐페이토키쓰(源平藤橘, 일본 4대 대성인 겐지·헤이시·후지와라 씨·다치바나 씨 후손의 총칭) 또는 그 외의 중앙 귀족의 후손을 자처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우치 씨는 백제 성명왕(聖明王) 혹은 위덕왕(威德王)[2]의 셋째 아들인 임성태자(琳聖太子)를 시조로 주장한다[3].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일본으로 건너간 임성태자가 스오(周防) 국의 다타라하마(多々良浜) 바닷가에 도착하였으므로 스스로의 성을 다타라(多多良)라 하였다가 훗날 오우치(大內) 마을에 거주하게 되면서 오우치 씨라고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임성태자의 기록은 통일 신라 이후 현재까지의 한국 사료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오우치 씨가 임성태자의 후예임을 자처한 최고 문헌도 14세기 이후의 것이다[4]. 대대로 스오 국에서 스오노곤노스케(周防權介)를 세습했던 재청관인 집안이라는 것 외에는 확실한 근본을 알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https://i.imgur.com/lk1bTkS.jpg

https://i.imgur.com/wyyEuMh.jpg

https://i.imgur.com/1QPMvFL.jpg

이 중 상당수는 백제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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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20-04-28 20:30
   
야마구치는 아마도
야마구치구미가 번성한 이후에 퍼진 얘기일듯 하네요.
     
키르 20-04-28 20:31
   
아... 야쿠자 말씀이시죠?
          
트라우마 20-04-28 20:36
   


야마구치란 말자체가 산어림, 산입구쪽에 생겨난 부락촌 촌민들을 말하는걸로
메이지유신 이후에 성씨를 하사할때 '니 어디사니?"
"윗마을 산기슭부락에서 왔어유"
"그럼 야마구치일세" 이런식의 작명이 많았죠.

냇가근처는 미즈카와, 울창한 산안에 살던사람들은 하야시
화전민들은 하타케야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