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 이루어지지 않아
강의를 개시하기로 하겠습니다 ->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기도합시다 -> 교수님들은 공인이기 때문에 제가 아는 교수님들 보면
종교, 성별, 나이 등 편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발언은 특히 조심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 분 속상한 마음에 술 드시고 쓰신것 같네요.
저도 교수님들 글 많이 읽어 보았는데,
글들이 간결, 정확, 꼼꼼하신데, 저 분 글은 그렇지 않음.
문장이 전혀 논리적이지도, 어법에도 맞지 않은 경우가 많음.
교양 일어라고 하니 강사님 글이 아닌가 싶네요.
이상하다 싶어 찾아보니 역시 시간 강사 맞았네요.
대학도 좀 검증된 사람을 쓰지 저런 기본도 안된 사람을 학생들 앞에 세우다니...... 쯧쯧.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튜브에 있는 남의 영상을 그대로 퍼다 날라 교양 강좌를 대체하고,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학생을 윽박지른 시간 강사가 28일 사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