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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4-28 21:56
저 아파요ㅠ
글쓴이 :
수월경화
조회 : 1,521
나이가 들수록
치사하고 서럽다해도 꿋꿋함을 유지해야 하고
질 나쁜 농담에도 허허롭게 웃어 넘길 줄 알며
이름보다 위치에 따른 직위로 불림에 더 익숙해지고
다사다난했던 삶을 되돌아보며 잠시 회한에 빠지기도 한다
제 병명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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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20-04-28 21:57
발기부전
발기부전
수월경화
20-04-28 21:58
땡 거긴 아직 끄떡없어요
땡 거긴 아직 끄떡없어요
바퀴박멸
20-04-28 21:58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물망초
20-04-28 21:58
앗싸!!!!~~~~
앗싸!!!!~~~~
역적모의
20-04-28 22:21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비와
20-04-28 22:52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죽여줘요
20-04-28 21:57
성욕감퇴
성욕감퇴
진실게임
20-04-28 21:58
조루
조루
khikhu
20-04-28 21:58
갱년기
갱년기
풋고추
20-04-28 21:59
발기부전+탈모
발기부전+탈모
싸만코홀릭
20-04-28 21:59
흠... 허탈해질 때가 있죠. 삶의 방향성을 다시 잡아야할 때가 아닐까 싶네요.
방치하고 그냥 나가다보면 우울의 늪에 빠질 수도 있어요.
쉽진 않겠지만 좀 내려놓고 반걸음 떨어져서 자신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듯
흠... 허탈해질 때가 있죠. 삶의 방향성을 다시 잡아야할 때가 아닐까 싶네요. 방치하고 그냥 나가다보면 우울의 늪에 빠질 수도 있어요. 쉽진 않겠지만 좀 내려놓고 반걸음 떨어져서 자신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듯
불만폭주
20-04-28 21:59
갱년기?
홧병?
갱년기? 홧병?
수월경화
20-04-28 21:59
이 양반들이...
힌트)글 속에 답이 있어요
이 양반들이... 힌트)글 속에 답이 있어요
제쓰로깁스
20-04-28 22:00
아
세로본능이었군요
항무~~~~~~~~~운
아 세로본능이었군요 항무~~~~~~~~~운
수월경화
20-04-28 22:01
네..ㅜㅜ
네..ㅜㅜ
물대포
20-04-28 21:59
우울증..
우울증..
찌그다시
20-04-28 21:59
수월경화증-물이 흐르듯, 달이 뜨고 지듯 세월의 흐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해 걸리는 우울증
수월경화증-물이 흐르듯, 달이 뜨고 지듯 세월의 흐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해 걸리는 우울증
조선족킬러
20-04-28 22:00
몽유병
몽유병
보나
20-04-28 22:00
치질이래요
치질이래요
수월경화
20-04-28 22:00
ㅠㅠ 딩동댕
ㅠㅠ 딩동댕
sangun92
20-04-28 22:00
나
치
질
이
다
나 치 질 이 다
고소리
20-04-28 22:01
치질이시구나...ㅇ.ㅇ
치질이시구나...ㅇ.ㅇ
BlackGoM..
20-04-28 22:00
치질 ㅋㅋ
치질 ㅋㅋ
고소리
20-04-28 22:00
노화...
노화...
물망초
20-04-28 22:02
즈질
즈질
찌그다시
20-04-28 22:02
치질 걸리면 오래 못사는데,...
치질 걸리면 오래 못사는데,...
커피향기
20-04-28 22:02
치질수술 아프고 더러워요 한마디로 더럽게 아픔 ㅠㅠ
치질수술 아프고 더러워요 한마디로 더럽게 아픔 ㅠㅠ
제쓰로깁스
20-04-28 22:05
그게 요즘은 좀 나아졌나봅니다
울집안에 어르신 과 형님들이 십여년전 했는데
그때는 거의 지옥을 구경하더군요
근데 2년전인가 친구놈이 수술을 했는데
수술기법이 바뀐건지 야는 배변만 불편할 뿐
울 집안분들처럼 누워 앓지는 않더라구요
그게 요즘은 좀 나아졌나봅니다 울집안에 어르신 과 형님들이 십여년전 했는데 그때는 거의 지옥을 구경하더군요 근데 2년전인가 친구놈이 수술을 했는데 수술기법이 바뀐건지 야는 배변만 불편할 뿐 울 집안분들처럼 누워 앓지는 않더라구요
뱃살마왕
20-04-28 22:02
치질.........하..........아프고..........하...............
치질.........하..........아프고..........하...............
싸만코홀릭
20-04-28 22:02
아... 치질. 치욕의 병상일기 기대합니다.
아... 치질. 치욕의 병상일기 기대합니다.
LakeWood
20-04-28 22:04
빨리 째세유.. 여름보단 지금 선선할때 아물어야....
빨리 째세유.. 여름보단 지금 선선할때 아물어야....
보나
20-04-28 22:04
경험으로 궁금한점 귓~
경험으로 궁금한점 귓~
식초맨
20-04-28 22:07
저~~~기 태평양 건너편에 있는 도람뿌 아자씨가 아주 쌈빡한 처방을 내려줄수도 있어요.. 한번 문의해보심이 어떠신지
저~~~기 태평양 건너편에 있는 도람뿌 아자씨가 아주 쌈빡한 처방을 내려줄수도 있어요.. 한번 문의해보심이 어떠신지
수월경화
20-04-28 22:10
에이 그래두 소독약 마시기는....
에이 그래두 소독약 마시기는....
제쓰로깁스
20-04-28 22:13
이 분 악마 현신이시네 ㄷㄷㄷㄷ
이 분 악마 현신이시네 ㄷㄷㄷㄷ
guns
20-04-28 22:09
그건 하느님도 못고치고 의느님도 못고치는 불치병.
오직 뜨건물과 비대만이 살길
그건 하느님도 못고치고 의느님도 못고치는 불치병. 오직 뜨건물과 비대만이 살길
부분모델
20-04-28 22:14
아이고
끝났네유
아이고 [https://i.imgur.com/sAN8Qkx.gif] 끝났네유
한이다
20-04-28 22:23
지지
지지
라인만
20-04-28 23:15
일단 타이레놀을 권합니다.
일단 타이레놀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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