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경제대국일지는 몰라도 한번도 정치사회적으로 선진국이었던 적이 없다는걸 다시 알게됨.. 장관, 국회의원이 사실상 세습제인 국가가 뭔 민주주의 국가이고 뭔 선진국임..
마스크사건 보니 그 큰 국민들 세금을 쓰면서 싸구려 마스크를 그 높은 가격에 수의계약한 것도 그렇고 끝까지 업체 명단 밝히지 않으려 한 것도 그렇고 한국이면 정권이 무너질 비리 아닌가..야후에 댓글 보면 원래 아베 싫어하는 일본인들만 몰려와서 욕하지 그닥 아베나 아베 내각의 정치적 입지에 영향을 주는 것 같지도 않고.. 정치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일본 국민도 민주주의 의미도 정확히 알고 있지 않다고 봄.. 어차피 지들이 뽑고 지지해주는게 그들이니..
일본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해먹은 그 놈도 그냥 일본에 눌러 앉았으면 해쳐먹고도 무탈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을텐데.. 파는 다르지만 나도 경주 이씨고 고향이 경주 이씨 집성촌이라 그넘 집안하고 아버지대까지도 교류가 있어서 어릴때부터 좀 듣고 살았는데 그넘 집구석 일본에서 귀국한후 알거지 신세라 좀 도와주기도 했다고 했음.. 특히 그넘 형이 상고 나와서 서울대 입학했을때 모친이 할아버지 찾아와서 도와 달라고 해서 집안 사람들이 돈 모아서 유학비 지원해줬다고 함.. 그넘 부친은 일본에서 귀국후 술주정뱅이에 무능력자 됐는데 모친이 시장에서 장사해서 애들 키웠음. 모친은 훌륭한 사람이라고 들었음.. 망한 집구석, 개천에서 용난줄 알았는데 형제가 국민들 등치고 나라 팔아먹을 놈이 될지 누가 알았겠음.. 집안에선 다 욕함..
작성일 : 20-04-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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