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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 16:36
오늘 정말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글쓴이 : Elan727
조회 : 337  



어릴적 살던 집에서 소변을 보려고 화장실에 갔는데   

옆에 이상한 의자가 있길래 뭐지? 싶어서 옆을 쳐다보니 옆칸 열려있는 문 사이로

어떤 여자가 목을 메달고 죽어있는 모습을 보고 잠에서 깰 정도로 정말 놀랐습니다.

그 뒤로 놀란 가슴에 살짝 뒤척이다가 출근을 위해서 애써 다시 잠을 청했는데

새벽에 어머니한테서 간밤에 친척형 형수가 돌아가셨다고 전화가 왔네요.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평소에 단 한번도 비슷한 꿈을 꿔본적이 없던 터라

통화를 끝내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2.jpg


에효.. 제가 꿈에서 일종의 예지몽을 꿨나봅니다. ㅜ.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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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0-11-12 16:38
   
잠자기 전에 또 서프라이즈 이런거 봤군요.
울마눌님도 맨날 보고자는데 자면서 혼자 웃었다가 흐느꼇다 함.
나는 흐느끼는 소리보다 웃는 소리가 더 무서움.. 완전..
     
풀어헤치기 20-11-1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