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장만한 폰에 기쁜 마음으로 29,900짜리 강화유리 주문해서
붙이는데 좌절 또 좌절.
남들은 트레이가 있어서 쉽게 붙였다. 편리하다 하던데.
아 이 넘의 똥손은 정말 쓸모가 없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좌절.
붙여놓고 보면 기포.아무리 밀어도 기포가 빠지질 않고. 띄었다 다시 붙여보니 먼지.
트레이고 뭐고. 꺠끝이 닦고 붙여보니. 강화유리 가장자리들의 접착력이 조금 떨어진 듯.
아 이놈의 똥손은 오로지 자위용으로만 쓰는 건가 싶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