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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 18:24
똥손인거 다시 한번 느낌.
 글쓴이 : 아수라발발…
조회 : 536  

새로 장만한 폰에 기쁜 마음으로 29,900짜리 강화유리 주문해서 
붙이는데 좌절 또 좌절.
남들은 트레이가 있어서 쉽게 붙였다. 편리하다 하던데.
아 이 넘의 똥손은 정말 쓸모가 없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좌절.

붙여놓고 보면 기포.아무리 밀어도 기포가 빠지질 않고. 띄었다 다시 붙여보니 먼지.
트레이고 뭐고. 꺠끝이 닦고 붙여보니. 강화유리 가장자리들의 접착력이 조금 떨어진 듯.


아 이놈의 똥손은 오로지 자위용으로만 쓰는 건가 싶다. ㅆㅂ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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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20-11-12 18:26
   
스맛폰에 보호 필름 안붙이고 산지 10년쯤 된듯...
거친 바닥에 떨구지만 않으면 기스 안나던데...
자주 떨구기 때문에 보호케이스는 장착함.
세상을바꿔 20-11-12 18:28
   
필름붙일 때는 겨울에 뜨신 물로 샤워하고 난 뒤가 가장 죠습니다.

수증기가 가득해서 먼지가 뜨질 못함, 빨개벗은 채로 작업시작 ㅋㅋㅋ
     
아수라발발… 20-11-12 18:33
   
아하~
자그네브 20-11-12 18:36
   
저도 그거 힘들어요. 전혀 쉽지 않아요.
좀 바가지 쓴다 생각하고 길거리 스맛폰대리점 가서
보호필름 사고나서 붙여달라고 하면
매우 정성껏 기깔나게 잘붙여줍니다.
가격차이 크게 안나요.
코리아 20-11-12 18:46
   
난 사무실 근처 핸폰 매장에서 직원에게 배웠음.
비법은 넓은 스카치테이프 였는데 깨끗하게 닦은 상태라도 티끌이나 먼지는 있는 법이라 스카치 테이프를 넓게 말아 손으로 톡톡 닦어내면 깨끗하게 붙일 수 있음.
그 이후로 식구들꺼까지 백발백중 실패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