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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 20:27
흔한 시계 가격 ㅇㅅㅇ..
 글쓴이 : 호에에
조회 : 1,140  

20201112_202550.png
ㅇㅅ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ttps://1.bp.blogspot.com/-1LTvVu3TKbs/YCNom6JbiVI/AAAAAAAAFOo/AtLVzoPL4ssu_0mJmJ_a_HaUyiQx-sv5wCLcBGAsYHQ/s16000/56784567845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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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군 20-11-12 20:28
   
3옥! 얼마 안하네...난 시계알러지가 있어서리...ㅠㅠㅠㅠ
     
바오루니 20-11-12 20:34
   
너무 뻔한 핑계네요. 시계알러지라니....

전 바늘 공포증이라.... ㅡㅡ;  저런시계 안사욧
          
부산시민 20-11-12 20:36
   
배부른 소리 하네.
난 팔목이 없음.
20년가자 20-11-12 20:33
   
순금에 다이아 박아도  저 가격 안나올텐데... 
돈지랄이네..
뱃살마왕 20-11-12 20:34
   
시부엉  겨우 시간보길  요즘보면 진짜 허세지
요샌 스맛폰에 항상 시계나오지 운전하면 차에 시계있지  라디오들은 시시각각 알려주지 뭔 시계가...
더원 20-11-12 20:40
   
페이스가 흰판인건 취향이 아니라 패스^^
뭐 몇억이든 몇십억이든 기계식은 만원짜리 전자시계보다 시간도 안맞고 ㅎㅎ
도아됴아 20-11-12 20:51
   
가격이 과하게 올라왔는데요? 백금모델인가??? 스틸이면 백화점 2800얼마에요
파텍필립도 스틸 3억까진 안하는데 ㅎㅎ;;
우쿠쿠아 20-11-12 20:53
   
앞으로  더오를겁니다  지금  유럽  코로나로  난리나서  고급시계 공장들 대부분  운영이 안되서
파텍/롤렉스/오데마피게  스틸 스포츠계열 시계들 이제  10년  웨이팅 걸어야해요 
파텍 노틸러스  스틸 모델  개인거래로  살려면 지금 9천만원이 넘습니다    매장가 2천만원 짜리가 
금통모델보다  스틸 모델이  더 비쌉니다  .
우쿠쿠아 20-11-12 20:53
   
3천으로 올려야되는데  0하나 더 들어간걸거에요 ㅋㅋㅋㅋ
ssal 20-11-12 20:54
   
2백억짜리 시계도 있는데 저정도야...
이케몬의혼 20-11-12 20:56
   
캐시 3%만 해도.. 9백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벽창호 20-11-12 21:01
   
AP 로얄오크 15450 스틸 흰판 찍힘없이 깨끗한 상태 좋은 3~4년된 중고가격이 2500만원 미만입니다.

그보다 연식이 오래되었으면 2200만원선이고, 흰판보다 더 비싼 청판이면 몰라도, 흰판이면 연식이
더 짧은 제품이라도 흰판이 3천 넘어가면 중고 거래 자체가 잘 안됩니다.

해외에서는 미사용 1~2년된 새 제품의 15400 로즈골드 금통이 5천만원대인데.....
관세를 붙인다해도 속 비닐 그대로인 새 제품 로얄오크는 8천만원 넘어가면 구입을 안합니다.

그런데 스틸이 리테일 가격이 얼마인데 아무리 로열오크가 수요가 많아 피가 붙는다고해도
스틸 흰판 가격이 3억 이라니,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벽창호 20-11-12 21:15
   
AP 로얄오크를 3억 주고 살바엔 로얄오크보다 더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 파텍필립
노틸러스 Ref. 5712G 상태 좋은 중고 제품을 7~8천만원주고 구입하는게 나을 겁니다.

고가의 하이엔드 시계일수록 실 스크레치나, 착용에 따른 생활 흠 하나에 엄청나게 가격이 떨어지고,
그걸 감추려고 폴리싱 하는 순간 시계의 가치는 확 떨어집니다.

중고라도 흠이 있거나, 폴리싱으로 가리거나 하면 감가가 워낙 심하여 웬만큼 부자아니면 하이앤드
시계는 막차기가 힘듭니다.
스틸줄인 브레이슬릿 새거로 바꾸는데 7~8백만원, 가죽줄에 탱버클 바꾸는데 AP나 파텍필립
아니라도 몇백만원, 오버홀 등의 관리하기에도 돈이 뭉텅이로 나가서 그냥 줘도 차고 다니며
유지 못합니다.
오버홀과 낡은 시계 줄만 바꿔도 천만원대 훌쩍 넘어갑니다.
본사로 보내서 오버홀하면 6개월이상 웨이팅해서 받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요.

물론 저 같으면 돈이 썩어나도 내 인생에 하이엔드 시계를 구입할 일은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