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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 20:59
나를 좋아하는, 나에게 잘 맞는 여자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436  

나를 보면
콧평수가 넓어지고 눈이 커지고
웃는다

살짝 긴장하고
괜히 웃는다

내가 아무말을 해도
빵빵 터진다

이런 여자를 보면
나도 기분이 좋고 설렌다
그리고
이 여자가 좋아진다

이런 여자는
참 좋은 여자다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자기 감정을 책임진다

그런데
이런 여자는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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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20-11-12 21:00
   
그리고 나이먹을수록 더더욱 드물어진다. 또는 없어진다.
역적모의 20-11-12 21:01
   
나보고 웃어주는 여자는 예의상 그런 거지만,

재미없는 말에도 빵 터져주는 여자는 정말로 좋아해서 그런 거지요.

여자의 친구들을 조심하시오.

나무아미~
치즈랑 20-11-12 21:23
   
식당 아줌마...
winston 20-11-12 21:24
   
수 많은 여자를 웃겼지만
남은 여자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