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적정보(국정원) 이게 우리의 대북능력의 최고봉인 것은 맞아요.
위성이니 레이더니 그런 것보다, 순수한 인적 정보. 막말로 스파..
지소미야에 예를 들면,
만약에라도 일본이 위성 레이더등의 대북능력이 뛰어나더라도,
혹은 미국이라도 매한가지.
이 정보력의 차이가 넘사벽이라 무기가 되고, 협상력이 되죠.
물론, 북한도 남한에 많이 침투되어 있겠지만 ㅎ
간혹 아쉽다면, 국정원은 정보폐쇄성이 필요한데,
정치적 이유. 혹은 민중이 궁금하다.
란 이유로 정치인들이 정보를 간혹 매스컴에 말하는 것들.
누군가에겐 사이다겠지만, 제가 보긴 인기몰이.
예로 김정은 사망설 돌았을 때, 국정원(청와대)이 아니다. 라고 확답함.
이것은 우민한 민중들 설레발치네? 어때? 이런 시야가 아니라요.
민중들이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더라도,
국정원은 모른 척 하고 있는게 좋았을 것이란 개인적 판단.
청와대는 그것도 몰랐어? 핀찬하더라도,
넷상에서 하나같이 전문가 마냥 합리적 의심을 펼쳐도,
그럼에도 입을 다물어야 현명한 국정운영.
이유는 그 자체가 역으로 북한에게 우리 정보망이 잡히는 것임.
세계가 궁금해하나, 모를만큼 극비사항인데, 안단 말이고,
그렇담, 이 사실을 아는 인물들로 북한 내부에서 걸러진다는 말
역으로 진짜 죽었다면 공개해도 될 성질.
근데, 아니라면 민중이 궁금해 하더라도, 공개 안하는게 맞다 여겼어요.
민중의 갈증 해소가 아니라, 민중의 보호는 이게 맞다 여김.
마냥 불난 곳 덮는 방식을 수혈이라 포장하는 정책도 누울 곳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