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되어도 그 지역 주민들은 그 점령 주체, 분할 통치자에게 순응함.
국토 수복이나 통일을 추구했던 당사자는 야망을 가진 권력 핵심층이었지 국민들은 아니었음.
중국은 역대 이후로 오늘 날까지 늘 국민들이 그래왔음.
국민들은 중앙 정부 산하 우민들이었음.
즉, 점령 주체에 순응해버림.
통일한국 이후 미래 중국의 모습은 또 모르는 일이라 예상함.
특히, 중국의 영토의 일부가 미국이나 한국 등에 점령 당해도 더 나은 OECD 국가의 체제 적용으로 순응할 공산이 더 높음.
대만이 광동성 하나 점령할 수만 있다면 역시 그곳 주민들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만 정부에 순응할 수 밖에 없음.
중국인들은 민족주의보다 내가 사는 집, 내가 사는 지역이 안정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지닌 이들임.
지금까지도 중국은 수도의 핵심 세력을 제거하면 대가리 없는 버팔로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