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주 터미널 흡연구역에서 반갑 정도의 담배를 태우며 시간을 떼우고 있었는데
바닥에 침이 흥건
사람이 있든 없든 침을 뱉어대는데
20 명 정도의 사람을 봤는데 거진 20대 애들이었고
다 하나 같이 아무렇지도 않게 침을 뱉읍디다
휴가 나온 군인은 기대 앉아서 앞으로 찍찍 뱉어대며 태우더군요
몰상식 그 자체
원주에서만 그 꼴을 본 게 아니라
서울, 용인, 천안, 대전, 청주, 전주, 광주, 충주, 제천,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왜 저 지랄인 겨, 대체
더구나 코로나 사태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