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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3 11:01
예전에 집집마다 있던 석유난로와 곤로(지금은 살려면 경쟁이넘심하다는)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011  

파세코 CAMP-25S IV



파세코 PKH-2900




파세코 PKH-3100G 일반구매

석유난로



알파카 석유곤로 TS-909 심지식 4.2L 석유스토브 E

석유곤로


지듬은 딸깍하고 점화되지만

예전에는 저거 심지통 살짝들어서 심지에 직접 불붙여야함..

그럼 살짝 그을음나면서 불붙는데 석유냄새 확올라와서 한참 바깥에서

냄새안날때쯤 안으로 옮겨야함..



지금은 저거살려면 대기타다가 상품뜨면 홈페이지 다운됨....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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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20-11-13 11:02
   
저게 필요함??
     
삼촌왔따 20-11-13 11:05
   
캠핑용
          
LikeThis 20-11-13 11:06
   
냄세 안나고 안전한...
더 좋은게 많은데 왜 석유난로와 곤로를 쓰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아재들의 복고 감성인가...
둥근하늘 20-11-13 11:04
   
저도 캠핑용으로 하나 사야하는데 구하기가 힘드네요 리셀러 개늠들 ㅠㅠ
직장인 20-11-13 11:04
   
담뱃불 붙이는 큰 라이터로 많이 이용했죠...
k9946 20-11-13 11:04
   
석유난로의 경우 대부분 캠핑용으로 많이 팔려 나가죠. 심지 방식은 등유 냄새가 좀 나고 기화기 방식은 기름 냄새가 덜나는 반면 전기가 필요하죠.
안사요 20-11-13 11:05
   
곤로는 특히나 자취생들이 많이 썻던둡.. ㅎㅎ
바람노래방 20-11-13 11:06
   
군대에서의 추억이..

저 석유난로 만들던 회사도 70년대 일본이 심지를 느닷없이 판매 금지 시켜버려서 급하게 심지를 자체 개발한 이후 급성장 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캠핑 용품과 빌트인 주방제품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술나비 20-11-13 11:09
   
도시로 유학가서 처음 본 신문물들이다!!!
별찌 20-11-13 11:10
   
쉿뜨 20-11-13 11:11
   
저게 구하기 힘들어요????
수호랑 20-11-13 11:22
   
석유 난로 지금도 꽤 많이 쓰는데 ...
난방+ 물이나 라면도 끊여먹을수 있어서 겨울철 낚시나 캠핑 필수품중 하나
새끼사자 20-11-13 13:02
   
ㅋㅋ 캠핑족들 저거 구하려고 중고시장까지 다 탈탈 털어서...진짜 구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상당하더라구요..ㅎㅎ
사막지역 유목민들도 엄청 많이 써서 수출 물량도 꽤 된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