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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에서 사망자가 우편투표한 것으로 확인됐거나 의심되는 사례가 1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주 정부에서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우편투표 명단과 ‘사회보장 사망색인’(SSDI)을 대조한 결과, 9천5백명의 신원이 사망한 사람인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SSDI는 미 사회보장국에서 운영하는 사망자 데이터베이스다. 이 서비스에서는 3년 이내의 사망자는 표시하지 않고 있어, 합치면 부정 우편투표지 발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