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곳은 촌락지거나 군락지기 때문에 그 터전을 그대로 보존해야 의미가 있지 유물만 파내선 의미가 없죠..
더군다나 토기나 고인돌 같은 경우 그 자체로는 가치가 떨어지지만 발굴된 장소나 그 터전이 학술적으로 더 가치가 있는거죠.
레고랜드는 저기다 안 지어도 되지만 저 고인돌 단지는 한번 파괴되면 복원이 불가능 하죠.
그리고 저 레고랜드 계약이나 인허가에 문제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만들어도 세금 도둑이 될 확률이 많고요.
지자체장들의 생색내기용 민자유치 사업은 솔직히 안하는게 시민들을 도와주는 겁니다.
그거 수익 안 나면 다 세금으로 보존 해주도록 계약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세금 낭비의 주범임.
춘천 구석기 유적지. 세계 최대의 집단군락의 구석기문화 .
즉, 다시 말해서 한 군락거주지가 발견된것은 세계최초일이라고 함.
(참고로 일본은 구석기 문화가 없어서 날조하다가 걸림).
이건 인류사에 있어서 유네스코지정을 넘어선 문화유적임.
창원 고분군.
이게 문제가 되는것이 토굴되는 분묘가 적어서
고대 한일관계사 를 그대로 투영할수 있음.
즉, 어디가 본진인지 그대로 알수 있다고 함.
가야고분군에 특이성이 본진과 멀티......차이를 극명하게 내줄수 있는 상황임.
일본에서 죽어라 묻을려고 하는 유적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