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달 8일 평택시 평택대교 인근 43번 국도를 운전해 지나가던 A씨의 차량 앞 유리 윗부분을 뚫고 들어와 조수석을 강타한 쇠붙이를 조사한 결과 판스프링으로 파악됐다고 13일 밝혔다.
당시 A씨 차량 조수석에는 아무도 타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깜짝 놀라 갓길에 급정차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조수석에 떨어져 있던 쇠붙이를 경찰에 제출했다.
길이 25㎝, 폭 10㎝가량의 이 쇠붙이는 판스프링으로 반대차로에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떨어진 뒤 다른 차량이 이를 밟고 지나갈 때 튕겨 A씨 차량을 덮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그러나 이 판스프링을 부착했던 화물차와 도로에 떨어진 판스프링을 밟고 지나가 사고를 유발한 차량을 특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113155810752
이렇게 꾸준히 판스프링 사고가 나는데도 단속거부하며 파업한다는
화물연대 머저리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