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의 의지가 중요했고 당시엔 토착왜구들이 지금처럼 뻔뻔한 세상이 아니였음
맞아 디질까봐 몸사리던 시절이었음
한국의 민주화가 발전 할때마다 협치나 상생이라는 이름으로 기어 나오더니
이제는 우파라는 탈도 쓰게되었으며 나 같우 우파가 국뽕취급받음
기레기들은..
지금처럼 표현의자유? 욕나와서 여기까지
그래도 대단한 내 나라 대한민국 그보다 대단한 국민들..믿고 싶네요
잛은 지식에 어설프게 지적하셨네, 님 우리나라가 언제 해방된줄 아세요? 1945년에 해방됐거든요. 음비법이 있던 시절이 1990년대 후반인가 그랬어요. 50년이 안되던 시절이죠. 그 시절 분위기가 지금하고 어떻게 다른지 상상을 못하시니까 꼬꼬마적 감성으로 생각나는데로 적어 두신듯, 그당시엔 지금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살벌했던 시기였고, 지금하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일본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거든요.
근데 뭐요? 친일파가 우스울정도라구요? 그당시에 일본 히라가나 가타가나 방송에 노출되는게 금지되어 있었어요. 그거 누가 만들었는줄 아세요? 박정희요 ㅋㅋ
심지어 그걸 만든 사람이 박정희임 놀랍지 않음? 일본이 우리를 우습게 보건 말건 그걸 님이 왜 신경쓰시죠? ㅋ
개소리도 좀 적당히, 글 보니까 그시대 살아보지도 못한거 같은데
자기 망상으로 그세대 사람들 다 친일로 몰아가는게 님 두뇌가 중학생급 정도 되는거 같네요
지금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도 반일정신이 남아있고 역사를 되찻으려는 마음가짐이
왜 계속 진행되고 있는줄 아십니까?
바로 님이 친일로 낙인찍고 있는 그 세대의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반일해왔고
그걸 자식세대에게도 계속 가르쳐 왔기때문입니다
무슨 어느날 갑자기 반일세대가 생겨난줄 아세요?
일본 문화는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동남아는 일본문화에 완전히 침식당했었죠. 뭐 지금은 한류에 좀 밀리긴 하지만. 우리나라 위정자도 국가가 반일을 부르짖는 마당에 국민이 일본문화에 노출되는 걸 극도로 꺼렸죠. 선진국 일본과 개발도상국인 한국을 비교하며 국민의 의식이 일본을 숭배할 게 불보듯 뻔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부산은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일본방송전파가 수신이 됩니다. 방송국 개편 시기가 되면 서울서 온 PD들이 여관방에서 일본 프로 벤치마킹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90년대 이후 우리나라가 경제문화적으로 체력이 감당되니까 김대중 정부 시절 일본 문화 개방했습니다만 걱정과 달리 우리 국민의 일본문화 숭배는 없었습니다.
두화니패거리(신군부)가 일본문화 배척한거는 광주관련 보도가 연일 일본에서 나오자
부산서 위성 안테나들 다 철거했었음.
그 핑게가 왜색 철폐 였는데 그 즈음 민족이니 운운하면서 지금 진핑이가 대륙에서 하는 짓을 관 주도로 했었음.
할배들은 아마도 국풍81이니 하는 것들 기억할거임. 이게 그 일환이었음.
'단'이나 한단고기류의 책들이 쏟아진 것도 그 즈음이었고..
저 애니는 80년대 작품도 아니었고 정식으로 극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출품해서 호평 받았던 작품임.
개인적으로 진핑패거리들 하는 짓거리가 얼마 못 가고 금방 밑천 드러날 것이라고 확신하는 이유가,
이미 우리가 겪어봤기 때문임.
우리가 문을 늦게 연 건 질적 양적으로 일본의 컨덴츠량을 못 따라갔기에 점진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어서 입니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미디어에 영향을 많이 받아 문화적으로 종속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있었고 무엇보다 경제력에서 너무 나도 크게 차이가 나면 하나의 컨덴츠를 만들기보다 수입에 의존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망한 나라가 대만이죠...그걸 보면 잘한 선택이였던 것 같긴 합니다.
내공을 키울 시간이 필요했고 00년 이후 걱정은 했지만 역으로 우리 문화가 전파되어 버렸으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