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참여 의사는 한국당 지지층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정당지지층·이념성향·지역·연령·성별에서 높았다. 특히 민주당(향후 참여 83.2%, 향후 불참 13.2%)과 정의당(76.8%, 23.2%) 지지층, 진보층(80.6%, 16.0%), 여성(70.0%, 23.3%), 50대 이하 전 연령층은 10명 중 7~8명이었다. 한국당 지지층(44.5%, 45.9%)과 60대 이상(44.8%, 40.2%)에서는 참여와 불참 의향이 각각 40%대로 비슷했다.
아무리 정파적 이해를 달리한다 해도 결과가 저리 나오니 답답하네요.
조선조 사대주의자들 보는 듯해서...
전 비슷하게는 나올거라 봤는데...
향후 불매에 불참한다는 이유도 당연히 너무 다를겁니다.
자유주의자와 토왜의 경우로 나뉜다는.
자유왜구당 지지자 중에서 절반은 불매에 찬성한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