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던가.. 그때의 계약부터

제재라는게 기존에는 한국이 화이트 뭐시기로 되있어서 허가같은거 안받고 그냥 막 수출했었는데  허가제같은걸로 바뀌는걸로 알아요.
일본회사가 아예 수출을 못하는게 아니구요.

뉴스보니깐 허가로 바귄건 아는대 허가됀것 없다고 하던대요

제재라고 해서 바로 수출금지가 아니라 수출 전에 꼼꼼하게 보겠다는 말이던데요. 즉 수출규정이 좀 까다로워졌다는 거.. 그래서 일본은 WTO 협정 위반이 아니라고 자..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서류 더 많아지고  기간 길어진거죠. 좀 불편해 진  정도?

허가 언제든 안해줄수 있고 꼬장 부리면 최소 90일이상 막을 수 있음.
목줄 잡겠다는거죠

삼성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그 때 그 때  사다 쓰겠습니까
올해는 얼마 내년에는 얼마  이렇게 최소 년 단위로 계약을 할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그거 물량을 못대준다? 피해보상 소송당하는 거죠
2011 대지진 때 삼성이 일본의 소재부품 조달업체들에게
납품일정을 채근하지 않는다 했다는 것도 선주문이 되어있기 때문이었다는 얘기죠

3개 품목이 그러니깐 폴더플폰재료 그리고 씨스템반도체 감광액 그리고 불산인데
높은 최첨단공정에 들어가는 부분만 제재한거에요 그러니 그냥 일반적으로 많이 생산하는 d램과 낸드에는
원래 제재대상이 아니였던거고요  정상수입하고 있고 지금도 할수 있고 

폴더플폰소재는 처음출시때부터 일본산에서 2차 출시엔 국산코오롱으로 대처한다고 미리발표
대처가능하고요  감광액도 미국에서 수입가능하다고 발표되었고 불산만 문제네요 그러나 반도체에서도
99.999 면 공정에 쓸수있을정도라고 하니 대량생산만 가능해진면 국산화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