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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3 13:37
 글쓴이 : 차칸웨이크
조회 : 330  

방금  광화문  광장을 걷던중

누군가 뛰어 가다가

주머니에서 5만원짜리 몇 장과 만원짜리가 우수수

다른 사람이  주우려는 상황을 차단하고  이어폰을 끼고가던 그 사람을 불렀으나 귀에 이어폰을 끼고밌어  듣지 못하니..

야이 새꺄!!

소리가 얼마나 우러찾던지  가던길 멈추고 처다보니

손가락으로  까닥까닥거려 돈 주워가라고..

그런데

바로 앞에서 흘린것을 보고도  그걸 말없이  주워가려는 새끼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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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9-07-13 13:40
   
선행(?)도 참 특이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본인이 돈을 흘리고 간 사람인지 돈을 주으라고 한 사람인지 그냥 주변에 있던 사람인지...
오락가락하며 쓰셨어요.

풀어헤치기 19-07-13 13:43
   
처음 보는 사람한테...
"야이 ㅅ꺄!! " 라고 불렀다고....???.

주작도 좀 작작...

사람 잘못 만나면....바로 A9창 90도 돌아간다.
풀어헤치기 19-07-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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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주우려는 상황을 차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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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이래....ㅋㅋㅋ

본인을 마치

정의의 사도인 마냥...
무협지 영웅처럼 대단한 사람인 마냥....
거창한 셀프-찬양 무협문체로 써놨네......

맘 속은 영웅처럼 살고 싶은갑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