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는 아니실테고,
레이크 루이즈에서 1박 하시는거 강추 드립니다.
비용은 조금 들지만 좋은 추억 만들수 있고여
여름이라 스키장 슬로프는 산악 자전거들 많이 타구여.
추천은 투어리스트 어트랙션 브로셔 보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그거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네 5~6일 잡고 있습니다. 루이스호수는 얘기 진짜 많이 들었어요 ㅎㅎ
근데 그 1박이라는게 호수변에 있는 호텔 말씀하시는건가요? 당일 투숙가능하려나요?
그리고 캔모어에 이미 숙소를 잡아놨네요;

캐나다 에서 얼마나 거주하고 있는지 몰라서
감을 못잡겠지만 자차라고 하시니 혹시
기회가 안되서 아직 못가보셨다면 "Keg"에서
스테끼하고 랍스터 드셔보시는것도 추천 드려여.

아..현지인의 차로 같이 하는 여행이라 자차라고 표현했습니다^^;
Keg가 무엇인가요?

네 맞습니다.
아 이미 숙소를 잡아 놓으셨다면 어쩔수 없지만 주변둘러만 보는것도 굉장히 추천 드리구여.
예약 잡으면 더 좋지만 당일도 가능 할거라 생각되지만 제가 있을때 와 지금은
또 상황이 다르니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리진 못하겠구여.
케그는 캐나다에만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입니다. 오후 5시 이후 부터 10시 까지인가만
영업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kegsteakhouse.com/  <<<<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밴쿠버나 캘거리 쪽에서 출발을 하실거 같은데 밴쿠버 쪽에서 가면 시간은 8시간 이상 운전 하셔야 하구여
캘거리 쪽이면 조금 덜 걸릴거 같네여. 현지 분이 계시니간 그분이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편하게 다녀오시면 될듯하네여 .

루이스의 그 호텔은 재스퍼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예약가능한지 함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케그 검색을 해보니 궁금해지는군요. 함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밴프에도 있고 밴쿠버에도 있고..어느쪽을 갈지 모르겠지만 친구와 상의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 국제선 입국장이 밴쿠버하고 캘거리 두근데 중에 하나 일거에요.
관광지 개념이 저희 하고 조금 달라서 야외 활동(outdoor activity)하고 대자연 위주로
이루어저 있다보니 밤에는 밖에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을 거에여
밤 9시에서 10시 이후에는 밖에 사람 보기 쉽지 않을 겁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예 감안하겠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아참 캐나다 관광지의 대부분이 일본인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상가에서 백인들보다 일본인을 더 많이 볼수 있습니다.
놀라지 마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오래전에 휘슬러에서 많이 봐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아직도 그런가요?

일본자본이 관광지 대부분을 먹었다고해도
지나치지 않을거에요
심지어 관광지에서 환전없이 엔화가 통용되구
있으니간요

허이구..재밌네요 ㅎㅎ
어쨌든 많은 팁 감사드립니다^^

좋은추억 만드시구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