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민주당에 올인, 즉 트럼프 재선실패에 올인한게 맞아요.

단지, 당장 트럼프에게 돈 안주면 바로 망하게 생겼으니(후쿠시마문제, 환율문제, 한국과의 무역갈등문제 등등) 일단 돈으로 입막음 한겁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일단 받아먹으면서 지지율 확보하니 좋은게 좋은거라 당장 먹어두는거죠.

만약 트럼프 재선에 올인했다면 더 퍼줬을꺼고, 트럼프도 한국정부를 직접압박했을껍니다.

트럼프의 미국 무역적자에 대한 집착은 왜국이 근본원인임..
80년대 무역으로 미국에서 돈을 쓸어담은 왜구들이 그 돈으로 미국 자산들을 싹쓸이하는 걸 보고 트럼프가 충격먹고 그 다음부터 줄기차게 무역적자에 대한 비판을 상당히 했지..

즉 수십년간 쌓인 원한을 지금 왜구에게 풀고 있는 것이지..

트럼프는 아무리 알아서 기어도 진주만을 기억할 뿐입니다.

왜구는 원래부터 미민주당 빠순이들이었슴

이번에 일본 기업은 정부 말 잘 듣지 않냐라고 말한 것 보면
트럼프는 아베를 아직 더 뜯어먹을게 많은 먹잇감으로 보는 것 같더군요.

장기전하고 단기전 대처법이 틀릴 수 밖에요
지금 개기다가는 당장에 뚜들겨 맞아 죽게 생겼는데...

기존 청구서에 이자가 포함된 것 뿐이에요.

반대죠 이건

그냥 일본은 양쪽에 연결고리(돈줄)는 계속 취하고 있었을 겁니다.
또한 그중 미국집권당에 좀더 무게를 두긴 했었을 겁니다.
그래서 정권교체여부에 정보를 귀기울이다가
저번 대선 같은 경우에 힐러리 지지를 아베가 눈치없이 하다가 미운털이 박혔는데
그게 트럼프 집권하면서 불편한 관계가 시작된 거 같다고들 하네요.
미국내 트럼프 낙선 여론이 만만치 않으니까 여전히 민주당쪽에 돈줄을 많이 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트럼프도 그렇고 아베도 그렇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조치들 같네요.
아베는 트럼프의 눈에서 벗어나는 행동들을 최근에 했다가 그걸로 갚은격이라고 해야 될 거 같습니다.
한국과의 문제에서도 미국의 입김을 기대하면서요.

미국과 한국이 정권이 어긋나기는 했지만
민주당끼리의 정책방향은 대부분 맞아떨어졌는데
이번 정권에서는 서로가 다른 방향을 가는 게 아이러니합니다.